안국동 아트선재에서 열리는 인디다큐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두 편의 영화를 보았는데..너무 좋아서..
좋더군요. 정말.
폐허, 숨을 쉬다
그들만의 월드컵.
비 내리고, 골목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날이었습니다....
|
Comment : 3, Read : 400, IP : 211.176.161.42 2002/10/06 Sun 00:55:43 |
| M |
아트선재센터는 혼자 영화보기 즐거운 곳이죠.. 무희님 글을 읽고나니 거기서 La Jetee를 보고 비내리는 골목길을 걸었던 일이 다시 떠오르네요..(몇년 전 크리스 마르께 영화제할 때 건진 수확인데.. 12 Monkeys의 전신인 영화죠. Jetee를 12M보다 먼저 본 것을 인생의 행운이었다고 꼽고 있음..^^;) |
 |
2002/10/06 |
| ash |
그 쪽 길로 산책 다니는 것 좋아합니다. ^^ 특히, 비 오면 정말 좋죠. 멀리 안개에 덮힌 산이 보여요. 저도 12 Monkeys보다 La Jetee가 훨씬 좋구요. 베스트 단편 중의 하나죠.. |
 |
2002/10/06 |
| 무희 |
말씀하신 영화는 못 보았지만 아트 선재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나름대로의 추억이랄것도 있고. ^^* 대나무를 바라보며 담배 한 대 피우는 것도 각별하고. 영화관람도 물론이고, 백상미술관에서부터 걸어올라가는 길도 좋아해요. 왠지 두 분다 좋아하신다니 굉장히 반가운걸요.(수줍..) |
 |
2002/1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