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악귀 |
뛰어난 분이군요. 그 교수님.. 문제들이 단순히 엉뚱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많이 고심한 흔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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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 깜악귀 |
`제가 이번학기에 들은 정효찬 교수의 미술의 이해라는 수업인데요. 이 교수 저에게 끝까지 웃음을 안겨주네요.... 왜 저번에 제가 패션쇼해서 여장했다는 그 수업입니다...밑에 오늘 제가 본 시험 인데요. 시험지에 있는거 글자하나 안바꾸고 그대로 옮겨났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한번 풀어보시고 23번 문제 답좀 가르쳐 주세요...저는 3만2천원 적었는데요..영~~감이 안오네요...ㅋㄷㅋㄷ` 이것은 제가 다른 게시판에서 본 동일한 시험문제에 달린 앞글입니다. 글 자체를 꾸몄을 가능성이 많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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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 Toque |
사실이라고 치면, 역시 꽤나 어려운 시험이라는 데 친구들과 결론을. 수업을 빼먹었거나 했다면 치명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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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 halim |
실제로 있었던 시험입니다. 이번학기에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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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 깜악귀 |
흠. 그러면 교수 이름이 왜 왔다갔다.... 왜 어디에서는 김영찬 교수, 어디에서는 정효찬 교수. 대체 저런 시험문제를 내는 교수님은 누구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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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 thug |
2000(20점)×2(쓰리고)×2(피박)×2(광박)×2(흔들어서)×2(2명)=? (단, 2명 모두 광박,피박일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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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 thug |
그리고 독박이 있더라도 수입엔 변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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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 캬아 |
저도 제가 자주 가던 카페에 있던거 그냥 퍼 온거라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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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캬아 |
그래도 한번쯤 이런 수업들어보고 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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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무희 |
하림언니, 실제로 있었다는 걸 어찌 아셨어요?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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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M |
계란을 먹을 땐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이후로 이런 문제가 계속 출제되고 있을 줄이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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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캬아 |
교수님 성함이 정효찬이 맞다는 군요. 제가 퍼온데서 쓴 사람이 실수했나봐요. 사실 제가 그 학교 학생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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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캬아 |
그 교수님 이 문제때문에 시말서를 쓰셨데요. 그런데 강의계획서에 이런 말이 있네요. `학점을 위한 금품 및 뇌물살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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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횰 |
아니 이렇게 좋은 문제를 내신 분이 어째서 시말서를 써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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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깜악귀 |
동감. 이것은 대학교육에 신선한 바람을.. (문제 중 몇 가지는 단순히 어떤 수업 시간에 수업을 듣고 있었는가를 체크하기 위한 것이다. 즉 어떤 수업 시간에 교수가 한 농담을 기억하는가를 묻는 식의. 수업을 들었다면 기억하고 있겠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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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깜악귀 |
따라서.. 수업의 집중도에 따라서 성적을 주겠다는 의지의 표명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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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캬아 |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모두들 수업을 들어야만 풀수 있는 문제라고 말하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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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펭귄군 |
http://knusys6.knu.ac.kr/knu/owa5/sylla.con?t_code=CLTR13602&t_id=WEB_SYLL 시말서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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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
| 횰 |
이 교수님 면직처분 받았다고 하네요. 조선일보의 음해성 기사가 원인이 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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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