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정자치부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교부받으러 정부중앙청사를 들렀다. 원서를 교부받은후 시간이 조금 남아 교보문고에 가게 되었다. 가서 만화쪽 관련 서적을 읽는데... 하림 님의 이름이 찍힌 "망가 세계전략"이란 책을 보게 되었다.
뭐 구체적인 내용이야 직접 읽어보면 되는거지만... 하림 님이 얼마나 워커홀릭인지를 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순간이었다. 하림 님이 총진행을 맡으신 건데... 선 정우 님도 한 파트를 담당하셨고... 책을 다 읽은 내 마음속에는 이 소리가 울려 퍼졌다.
"무자수행을 좀더 해야되겠군..."
아~ 아직도 배울게 남았다는 생각이 든다. 겨우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혼자 잘난체를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한번 더 생각하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겠다고 다짐하며 집에 왔다. 다시 한번 두고보자의 파워를 실감할수 있었던 기회라고 여기는 바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화계의 헤게모니를 조종하는 것은 아마도 두고보자 일지 모른다는... (뭐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 적어도 내가 배격하는 자들은 그 축에도 못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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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Read : 400, IP : 61.102.157.80 2003/01/29 Wed 19:51:51 |
| 아궁이 |
정말로 그런것 같습니다. 만화판을 움직이는 이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저도 오늘 그 책을 보고 왔는데 그게 하림님의 이름이었군요...정말로 감동입니다. 낭인님의 무자수행도 성취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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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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