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 우사마루의 여러 단편집들. (과연...가능할지는...음) / 마츠모토 타이요 시리즈 / 오토모 가츠히로 단편집들 / 키리코 나나난 / 아아...이왕이면 츠게 요시하루 전집까지도...

세주 만세군요. 아아.
게시판 문답에서, 기간은 일단 약 2개월 잡혀 있고 연장 가능하다네요. 두 달 씩이나 추천을 받는다니 도대체 몇 권을 내주려나, 설레이네요. 보고 싶은 만화는 많은데, 무턱대고 많이 쓰는 것이 득이 될 지...손해야 보지 않겠지요. 귀찮긴 해도. 라지만 귀찮다는 것이 참,,, 치명적인 이유.
그러나, 이런 저런 작품들보다도 더욱 보고 싶은 것은, 애프터눈 사계상 수상작 모음집이라던가, 70년대 소년애 만화 단편선이라던가, 80년대 코미디 선집 같은 기획 단편선 들인데, 찔러 볼 만 한지 모르겠네요.

`재미`있고 `수준`높은 만화라.. 으음

정말 세주 만세입니다. ㅠ ㅠ
당장 절실하게 떠오르는 건 니시 게이꼬 단편집들!!
(내 주면 제가 여러 권 살지도 모릅니다 --; 제발 내 주세요)
그리고, 후지 타카미, 키리코 나나난과 타다유미도.

[수정] 타카미-타마키 (`사소설`이나 그런 것들)

타다유미, 정말 타다유미를 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별로 세주만세는 아니지만, 타다유미 시리즈를 내준다면 그땐 만세 한번 하지요. ^.^ (북해의 별 애장판을 내준다면 만세 외에도 많이 해줄텐데. ㅠ ㅠ)

타다유미 신작 단편, 시공사에서 이번에 나옵니다. 기대해주세요. 후후후..오후 레이블이랬던가..??

아, 그보다... 한때 세주에서 내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절판되어버린 [음양사]를 재간+9권 이후 정식 재출간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붐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