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작은 코리아타운이라 불리는 코퀴틀람에 만화대여점이 있는 건 알고있었는데, 제가 있는 도시에 떡하니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어딜가나 동양인 투성이인 밴쿠버에서 그나마 백인비율이 타인종을 압도하는 동네가 여기거든요. 저야 학교가 가까워서 여기있지만... 구석구석 퍼져있는 한국인의 수가 많은 건지; 어떤건지.
한국만화:일본만화의 비율은 반반정도입니다만.. 한국만화의 대부분이 성인만화 시리즈물.. 아, 이쪽은 정말 저도 안보는 종류라서 뭐라고해야할지 -_-; 도시정벌 같은 부류더군요. 무슨 기준으로 가져다놓는 건지도 아리송. 대충 인기를 기준으로 갖다놓는 듯 싶지만, 샤먼 킹은 보이는데 헌터헌터는 안보인다거나,(누가 빌려갔을 가능성 有) 서양골동..도 보이고, 뭐 여튼 제 머리로는 판단불가능입니다.
예, 저도 제일 재미있게 생각했던 건, 그 만화대여점도 그랬고, 밴쿠버 공립 도서관에서 발견한 만화섹션도 그랬고, 일본만화의 번역본이 꽉꽉 들어차 있더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일본만화의 시장점유율을 생각하면 어쩜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공공도서관에 한국어책 섹션에 좌악 꽂혀있는 일본만화라니.. (바로 뒷줄이 일본어책 섹션입니다. 일본어잡지같은 걸 흘낏 본거같은데 만화도 있는지는 체크해보지 못했네요.) 거 참 기분 묘하더군요. ^^;
개인적으로 어디 만화대여점하시던 분이 가게털면서 팔고 남은 걸 도서관에 기증한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예 浪人님 이름 바꾸신거 알고있었답니다. 제가 꾸준히 들어와서 구경은 하거든요.. ^^; 어제 밴쿠버에서 캐낙스 게임이 있었는데 밴쿠버가 세인트루이스를 이겼답니다. 그리고 밤에 이어지는 광란의 파티.. 다행히 다들 다운타운으로 몰려가줘서 잠들수 있었습니다만 -_-; 마치 한국에 있을 때 축구보면 골 한번 터질때마다 온 아파트가 들썩들썩하듯이, 발구르는 소리와 각종 비명소리가.. 역시 스포츠는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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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Read : 575, IP : 24.82.100.157 2003/04/23 Wed 22:47:41 |
| 浪人 |
음...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시즌이라 그쪽은 패닉 상태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콜로라도 애벌란치 (골리 패트릭 와를 좋아하는데... 미네소타 와일드에게 패했다는...)와 보스턴 브루인스 (이 팀은 뉴 저지 데블스에게 패배.)를 응원했다가 낭패를 보았다는... 그대신 응원하게된 팀은... 7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회전에 올라간 `탬파 베이 라이트닝`입니다. 데블스와 붙게 되는데 과연 이길수 있을런지요... 캐넉스는 리차드 박 (한국명: 박 용수)이 있는 미네소타 와일드와 2회전에서 맞붙는데... 요새 아이스하키 보는 재미에 산답니다~ (물론 스파이더-걸을 보는 재미 다음이지만...)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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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3 |
| ash |
[하하... 만화대여점 하시던 분이 가게 털면서... -왠지 그럴 것도 같네요. 그나저나 한국책 코너에 일본번역본이라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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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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