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9년의 자존심을 지키려는듯 나름대로 빠방한 부록을 내놓으며 500원을 올렸네요 이빈님의 <개똥이>가 연재 2회만에 부록으로 등장하는군요 지퍼백 화일 케이스. 실용도 만점이네요..(근데 난 왜 책꽂이에서 썩어가고 있단말인가..ㅡㅡㅋ)
[목차] 이번에 특이(?)할 만한것은 목차 입니다. 무엇이 특이하더냐~ 그건 바로 모든 연재작이 빠짐없이 실려있다는 점~ 후후 창간기념호라 작가들도 펑크안내기 위해 힘 쫌 썼나봅니다. 어쨋든 이리 빡빡한 목차...너무나 반갑습니다..ㅎㅎㅎ
[만화] 개똥이/이빈 이빈님의 평가는유행을 따라(?)간다는게 대체적입니다. 한창 'X-JAPAN'유행할때 '포스트모더니즘 시티' 그리고.. 한창 '왕가위(중경삼림, 타락천사)' 유행할때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 그리고 한창 '아이돌/뮤지션'에 대한 말 많을때 '원'을 떡하니 내놓으셨죠. 그리고 '명랑소녀'가 휩쓸고 난 지금 '개똥이'가 등장했네요.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지만..ㅎㅎ 아직 2회지만 워낙 이야기를 재밌게 푸시는 작가다보니 인기도도 좋은가본니다. 오산소님의 입이 귀에 걸린게 작가의 코멘트에서 보일 만큼. 이번회에는 개똥이를 종 부리듯하는 계화류군이 등장한 내용이네요. 페이스 조절 좋고~ 이런게 연륜이란 거겠죠~ㅎ ㅣ ㅎ ㅣ
넌너무멋져/이영희 이번회엔 난우가 승하를 상대할수 없음을 깨닫고 멀어지기 위해 도망다니는 내용 입니다. 아직도 난우의 원맨쇼는 계속되고 있구요.ㅋㅋ 회를 거듭할수록 승하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중인격적인 모습이 많이 나오네요. '나쁜놈'이란 단어로 수식 되어지는.. 점점 더 난우가 측은해지는 회였습니다..
사랑과 정열에게 맹세/황숙지 유신의 누난 이혼했음을 고백하고 유신은 누나의 이기적임에 실망한다. 정열이는 유신을 불러 언니를 잡으라고 말하고 서로 위로 받는다. 돌아오는 길에 난수와 마주친 정열이는 난수와 싸우고 결국 난수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데... 4명의 서로의 감정이 정리 되어 가면서 서로를 이해 하려는 모습이 참 예쁘다. 어서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예쁜 키스씬(?)으로 마무리 짓길..ㅡ///ㅡ
i wish../서현주 케이는 자신이 사랑에 빠진걸 인정하려 하지 않으려 한다. 당연히(!) 케이가 자신을 사랑하는줄 모르는 진은 케이의 손을 만지며 예전보다 따뜻해졌다며 좋아 하고 케이는 자신의 맘을 인정하고 고백(?) 할려다가... 아~드뎌 러브러브모드 구낭~ 히힛. 케이! 쎄게 나가!ㅋㅋㅋ
마스카(매혹)/김영희 레아는 카이넨에 대해 질투를 느끼고 자신을 걸고 카이넨을 시험하려 한다. 카이넨의 과거가 재밌긴 하지만 본편이 더 재밌다구요~
왔다!/김미영 흔한 밀고 당기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건만... 성별이 바뀌니 엽기가 된다.ㅡㅋㅡ 아직 바뀐 그림체엔 적응이 안되지만, 감각은 그대로다.
파라오의연인/신일숙 헤라크티vs파라오vs아프리스의 삼각관계(?)가 흥미진진 하다. 어떻게 전개 될지는 뻔해보이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역시 대작(?)은 단행본으로 몰아보는게..ㅋㅋ
사각사각/김나경 특별판 #73리얼월드와 #74도망자가 실렸다. 컬러로 제작된 특별판...죽음이다. 나갱님의 뽀샤샤(?)한 모습과 윙크편집부의 리얼한 모습 ~오옷! 오산소님의 엄청 깜띅한 모습이 많이 나온다. 푸헐헐
변태 미소녀전사 정의봉맨/오미영 유미의 사생활이 공개 됬다. 방세를 공짜로 해준다는 말에 '아빠 멋쟁이~'라며 따라 붙는 딸이라니..;; 이 만화엔 두가지 미스터리가 있다. 벌써 16회인데 단행본이 안나온다는점. (페이지 부족으로 보이지 않는데) 그리고 벌써 16횐데 아직 본편이 아닌 에피소드로 진행된다는 점. 본편은 18회부터 랍니다..켁
사립탐정 토깽/석동연 드뎌 토깽이 마지막회를 맞았다. 순정계에선 드문 4컷작가 였는데.. 끝 에피소드가 토깽이 떠난다거나 그런내용으로 마무리되지않아 아쉽다. 아마 이번 공백은 좀 길듯 보이나 더 나은 모습으로 컴백하길..
궁/박소희 왕세자는 채경과의 혼인을 받아 들이고 채경은 어쩔수 없이(?) 받아 들인다. 원래 왕세자자리에 오를 뻔했던 율이 돌아오고..이 셋의 삼각관계가 기대 되는데.. 진행속도가 무쟈게 빠르다. 전형적인 푼수인 채경에게 비중이 상당하다. 아직 남주인공들의 매력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어서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렴~왕자들아~ㅋㅋ
꽃보다남자/요코카미오 자신을 잃어버린 츠카사 앞에서 이젠 끝이라며 돌아서는 츠쿠시.. 아마 어딜 부딪치거나 A4친구들로 인해 기억이 되돌아 오고 츠쿠시에게 달려가 미안하다고 포옹한번하고 화해하는걸로 이번 에피소드(?)를 마칠듯 대중 인기도 100%의 사랑이야기로 슬램덩크의 권수를 누르는 기염을 토하는데 이정도의 페이스라면 작가가 죽을때까지 츠쿠시,츠카사가 벽에 똥칠할때의 모습까지 그릴것 같다. 진정한 네버 엔딩 스토리의 결정판!
남일 나이트에 가다/석현지 명보오빠의 라이벌/전현지 쿠키군의 세레모니/이소안 이 세만화는 각각 3페이지씩의 월드컵 특집 만화 이다.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수있다. *궁금증-전현지작가가 혹시 하시현의 문하생 이었나? 왤케 얼굴 그려논 스탈이 하시현과 비슷한지..
렛다이/원수연 너무 막 나간 스토리를 수습 하다보니 정신 없다. 은형은 윤은과 눈물로 해우(?)하고 다이와 제희의 미묘한 감정나누기도 계속 된다. 다시 슬슬 본 궤도(?)에 오르는 렛다이. 단 하기나루는 왜 나와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다이랑 제희만 나와도 좋은데~ㅡ///ㅡ;;
히치하이킹에 관한 찬반양론/김은희 해무를 사이에 둔 아스트리어스의 감정이 예사롭지 않다. 해무의 가족관계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흥미 진진 해지고 있다. 소년별곡, 스트리트 제너레이션 보다 흡입력이 떨어져서 잘 안읽힌다는 단점 이있다.
피버/박희정 박희정이 '이름값' 못하고 있다. 원래 페이지 적고 펑크 많은 작가이지만 잡지 맨뒤에 실리다니 허나 내용면에선 감성이 100% 전해온다. 이번회는 형인이의 작은 일탈이 시작되는 내용.
[총평] 9주년이라 나름대로 준비는 많이 했지만 매년했던 기획의 식상함이 질린다. 다음부턴 좀 더 신선한 기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호로 캐치프라이즈가 바꼈다. '대한민국 대표 순정만화잡지' 말그대로 최고의 잡지로서 오랫동안 이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