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만약 이글에 대해 불쾌하시거나, 눈에 거슬린다 싶으시면 꼬리 달아주세요. 즉시 수정/삭제 조취 하겠습니다.★
[표지] 이번호 표지는 김미경의 열한번째 고양이. 창간호이후 오랫만에 표질 다시 맡았다. 지난호예고에 이미 일러스트가 공개되어 신선감은 떨어짐. 애독자 엽서에 비쥬의 트레이드마크인 테두리의 느낌을 묻는 질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곧 존폐(?)의 결정이 날 듯. 사족이라면 리카의 가슴이 이리도 풍만(?)한지 첨 알았음. 의외로 글래머였군.ㅡㅡ;;;
[부록] 키스미프린세스 시크릿 박스가 부록. 뭐 질좋은 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세로가 쫌 길어 당황. 또 내껀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이 되지않아 뜯어서 새로 붙이기 까지 했다.ㅡㅡ^^^^^ 번번히 말하지만 난 노트나 연습장이라면 족한다구~
[독자선물] 이번호 독자선물로 나가는 물건의 양은 258명이 당첨될 양. 개중엔 샤프50자루(!!) 같은 대형(?)선물도 있다. 타잡지에 비하면 실로 어마어마 한 양. 게다가 일본여행이벤트까지!!! 여러모로 돈나갈일이 많은 비쥬.(대부분은 협찬임을 감안하더라도.)
[만화] 스킵비트!/나카무라 요시키 '렌씨가.. 저 애를 택했다는 거야..?!'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신체적으로 힘들게 데뷔의 기회를 향해 한발짝 다가선 쿄코! 은근히 무시하던 렌도 쿄코의 근성에 약간의 호감을 보이는 듯. 누가 뭐라 해도 재밌다. 어쩔수 없다. 단점이라면 일본만화라는 것뿐.ㅡㅡ;;
양의눈물/히다카반리 '그치만 내일은 틀림없이 맑을거야.' 서서히 카케루의 자리(?)에 들어서는 쿄스케. 케이는 행복이란 감정을 다시 한 껏 느끼고있다. 이만환..넘어가고....ㅡㅡ;;;
건강합니다!/백혜경 '저..사랑받고 있나봐요.' 미하의 가방의 진실은 오빠가 쥐고(?)있다! 그리고 승서의 외로워보이는 눈빛은 과연 그것때문에? 진정 꽃(!)을 위한 만화다! 유쾌.상쾌.통쾌!
쇼콜라/신지상, 지오 '얼마나 좋아하면.. 목숨까지 버릴수 있을까..?' 역시 파탄(?)난 이완의 가정. 그와 똑 닮은 이복동생. 과연 그는 금지에게 진렬을 만나게 해줄수 있을까? 둘은 무슨관계? 진부한 설정이 실망감을 주지만 현상유지 이상의 재미는 있다.
주희주리/양여진 '그런데 모두들 주리에게서 언니를 빼앗아 가려고만 해요..' 갑작스런 주희의 전성시대?! 모두들 주희를 원해! 스토리의 전개도 그림의 퀄리티도 평균점. 한가지 거슬리는 점은 요즘 애들이 정말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일까?하는 의문이다. 주리는 항상 누군가(독자?)에게 존댓말을 쓰고 주희는 이상하게(!) 과격한(?)언어를 쓰며 세현에겐 항상 님자를 붙인다.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대사처린 아무리 작품상의 특징이라도 해도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ㅡㅡ^
스트로우베리 그린/이나현 '우린 친구잖아' 카이의 본명을 내건 첫 연재(4부)작. 다 거기서 거기인 얼굴들..(심지어 양의눈물이 떠올려지기도..ㅡㅡ;;;) 그림상의 미스를 빼고보면 스토리는 괜찮은 듯. 취향은 아니지만 요즘 애들(?)이 좋아할만한 듯. 첫연재에 표지상 빅4자리에 올라가다니..대단!
더클럽/천계영 '반디와 나의 클럽이 진짜 ..더클럽..' 아! 허무해! 실망감 최고조! 이번호의 최악! 모든것(정확히 동꼬를 죽이기전까지)이 XX라니~;;; 아~이런식의 결말일니..예상치 못한건 아니지만 천계영이라면 좀 더 다를 줄 알았다.ㅡㅡ;; 멋대로 기대한 내 잘못!!!
키스미 프린세스/김세영 '이쪽이다! 이쪽에 침입자가있다!' 너무 쉽게 제드를 만난 니콜은 그의 변화에 당혹스럽기만 할 뿐. 극심한(?) 대갈치기 때문만은 아니라도 한눈에 퀼리티가 떨어짐이 보인다. 스토리는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 그림은 하향곡선을 타고...
꽃밭에서/이영유, 한경아 '너는 내 마음에 내리는 한줄기 단비..' 수학여행 막판에 빡돈 까치! 그를 지켜줄 사람은 오직....그! 한호쉬고나니 페이지가 쫌 많아졌다. 보기좋은 모습! ㅋㅋㅋ
열한번재 고양이/김미경 '미안..엄마..' 과연 공주와 마왕의 끝은? 그리고 흑철의 마도사의 등장! 공주앞머리가 탈모증인가? ㅡㅡ;;; 리카! 너의 능력을 보여줘!
글로벌 가든/히와타리 사키 '인정해요! 루이카가 살아있다고...' 남성과 여성을 오락가락 하는 루이카는 히카루의 도움으로 엄마에게 루이카가 살아있음을 알리고 서서히 루이카가 되기위한 준비를 한다. 나름대로 기대작. 결말이야 뻔하겠지만..현재로선 양의눈물보다 한수위!
토토테르의 웨딩매치/첨 '그동안...감사합니다' 드디어 완결?! 그로부터 30년후란 부제로 마무리를 했다. 뭐 인기도나 여러 평가들에 의해 급하게 마무리 된 것이 눈에 뻔히 보이지만 안되는 작품을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한 것은 잘한 일. 부디 다음에는 좀 더 내공(?)을 쌓아 멋진작품으로 돌아오길..
천행기/카라, 이윤희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학교로 돌아온 후 이상해진 아힌! 도대체 무슨일이?! 실망스러운 수학여행 에피소드가 끝나고 다시 본 궤도에 올랐다. (기나긴)수학여행에서 남은것이라곤 비월의 의심스러운 정체 뿐.ㅡㅡ;; 학교로 돌아왔으니.. 이제 슬슬 기대해봐두 되겠지?
체크/이소영 '어떻게 알겠어. 이런 곳에..작은 여자 아이가 숨어 있으리라곤.' 악! 갑작스런 전개로 이해를 못했다. 한회밖에 안 남았는데 이렇게 정신 없어지다니...ㅡㅡ;;; 대갈치기에 복사치기. 뭐 꼭 나쁘단건 아니지만 마지막회에선 온정성을 다쏟은 그런 작업이 되었음 좋겠다. 소영쌤, 아무것도 아닌 내용가지고 3년끈거 수고하셔쑤무리당~
티.알.와이/박무직, 김현정 '우리..아직 친구니?' 음악적인 면에선 어느정도 수준을 유지 한다고 본다. 유치하고 억지스럽긴 하지만 김현정의 과거가 비치는 듯 하기때문에 적정수준에서 만족! 하지만 사적으로 돌아오면 유치하고 억지스럽기 그지없다. "넌 친구가 많잖아. 나말고도 많잖아. 넌 한수가 있잖아." 너무 심한 극적구성을 취하려는듯. 김현정씨! 만화는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었다우...ㅡㅡ;;;
타로카페/박상선 '모든것이 마치 환상이었던 것인양 사라지고 없었죠.' 깔끔한 마무리. 이전 에피소드들중 최고. 단 청소년(아동지에 가까운)지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다니 신기할 따름.
피터와 그의 친구들/이영주 '오, 떨지 말아요~ 베이비~' 어째 점점 페이지가 짧아지냥~ 초반보다 재미도 떨어지고.. 갑작스러운 연재라...힘든모양...
[총평] 한마디로 그저그렇다. 만화 외적인 부분에서는 A+을 줄수있지만 정작 만화에서는 B정도니.. 연재가17편. 이번, 담호후엔 14편. 이젠 어느정도 안정감을 유지하는 만큼 외적인 포장 보다는 내실을 다질 필요가 있다. 천계영 소설도 완결, 토토테르도 완결, 체크도 완결되는 상황이니 쳐낼 가진 다 쳐냈다고 본다. 질리지않는 비쥬. 기대해보지.음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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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Read : 2645, IP : 202.30.111.185 2002/11/08 Fri 05:01:46 → 2003/02/04 Tue 21:28:30 |
| 하얀손 |
부비부비님 이거 쓰시는 게 점점 익숙해져 가시는 거 같애요. 다음에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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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8 |
| 부비#부비$부비둥 |
고마워요~하얀손님! 워낙글재주가 없어서 매호마다 똑같은 말이 반복되기도 하는데~ 칭찬받으니까 좋네요~ 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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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8 |
| one |
부비님 보시는 시선이 주욱 저랑도 비슷하신 편이라 보는 잡지도 안보는 잡지도 리뷰들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저로선 더클럽은 조금...평범하게 끝나긴 했지만 깔끔했고, [그래서 주인공은 결국 그 짱짱한 `클럽`에 입성해서...]비슷한 류의 결말로 끝나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혐의를 짙게 남기고 끝나기야 하지만 그정도야 애교고, `반디가 클럽의 회장이었다`로 끝났다면 그것도 좀;;;(반디로 나미(주인공=독자)의 대리만족을 시킨다는 의미에서 앞에 쓴 이야기에 포함된다고 생각)) 물론 읽는 재미로서는 진행중보다는 덜했지만 결말이니까...음.....([-천계영씨 팬은 아닙니다^^;;;) 엔딩은 파격도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역시 깔끔하고 단정한 쪽이 제 취향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윽 칸이 좁아서 문장이 제대로 연결이 됐는지도 잘 모르겠군요;; 그냥 지나가는 덧글이라 생각하고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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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8 |
| one |
그리고 체크 완결 환ㅇ....(탕!!!) 비쥬1호때 보니까 체크도 꽤 꼼꼼히 그리셨던데 스토리가 취향이 아닌거야 할수없다 치더라도 그때의 퀄리티는 유지할 수 없으셨는지-.-;;; 다음에는 이중연재 하지 마시고 혼신의 힘을 쏟으실만한 작품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이소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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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8 |
| 음... |
저도 한마디 . 키스미 프린세스 가 극심한 대갈치기에 그림이 하향 곡선을 타고 있다니 전혀 그렇지않던데 . 요샌 이뻐졌구나 하고 보고 있었다구요. 취향이 아니시라더니 좀 과하게 아닌 평가를 하셔서 놀랐습니다. 리뷰읽고 나서 다시 확인코자 비교하며 넘겨봤지만 역시 공감할 수없군요. 이게 나의 콩꺼풀 때문이라면 할 수없지만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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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0 |
| 부비#부비$부비둥 |
역시 취향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호감이 가는 그림은 다 다르겠지만 김세영님의 그림이 워낙 거친 스타일이시기때문이기도 하고 이번회에 클로즈업이 많았던 탓이기도 하고.. 읽으시기 껄그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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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0 |
| 무희 |
이번에 신인공모전 당선작 실려있지 않나요? 어떻게 보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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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3 |
| #부비$부비둥 |
네~신인공모....봐씀다! 가작만 4편이 선정되었던데요. 개중엔 18살 여고생두 있더군요.(우리나라도 여고생 만화가가 탄생하는 걸까?)한컷의 그림만으론 평가하기 그렇구요. 담호부터 실린다는 작품들을 보면 어떤지 알수있겠죠. 이상 부비였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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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3 |
| 이 미 |
어.. 우리나라에 학생작가가 있었죠. 케이크에서 연재를 조금 했던걸로 기억되는데.. 엽기왕자였던가?.. 무척재밌었는데.. 행방을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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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5 |
| halim |
고등학생작가는 적잖이 있었습니다. 상업지면에 공식적으로 데뷔한 경우 ... 중에서도 나이가 적었던 경우를 찾아보자면 ... 소년지작가로는 손희준이 1976년 생으로서 1992년(고1)에 데뷔(소년챔프)했고, 학생작가로 좀 더 유명했을 이명진이 데뷔한 것은 약간 늦어서 고3(1992년) 때 입니다. 순정작가 중에선 권현수가 1964년 생으로서 1980년(고2)에 데뷔(월간 여학생)했습니다. 조금 거슬러올라가면 지금은 인디만화가로 알려진 강성수가 1970년 생으로서 1987년(고2)때 데뷔(보물섬) 한 적이 있고, 시사만화가 김성환이 첫 연재에 들어간 것은 고2때인 1949년 입니다. 그러나 이런 작가들 보다 앞서 가장 적은 나이에 데뷔한 한국만화가는 아마 고우영씨 아닌가합니다. 고우영은 1938년 생으로서 1952년에 데뷔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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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
| 부비#부비$부비둥 |
윽...학생만화가가 생각보다 많았군요. 이명진작가랑 권현수작가는 알고 있었지만.. 그 `프라이팬`그리신 작가님두 고등학생때 데뷔하신걸루 아는뎅.. ㅋㅋㅋ 제가 지식이 짧아성.. 하림님..대단하십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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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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