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표지 '그들도 사랑을 한다'의 서문다미님이 맡으셨다. 역시 12월호. 크리스마스 시리즈로 여주인공 두명 산타서비스. 난 뒤의 루돌프 두명이 더 눈길이 간다(풋)
- 부록 당연히...캘린더다. 독특한 점은, '하마가'의 김나경님이 캘린더 전부를 맡으셨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하마가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한사람이 1년치를 맡았다는 것은, 조금...
- 속(연재 제외)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들, 마음에 든다. 나라별 크리스마스 인사부터 영화, 캐롤 듣기 사이트, 공연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다. 그런데 너무 크리스마스에만 치우친 건 아닌가? 12월이 크리스마스 하루뿐이냐고. 그리고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작가분들의 앙케이트. ......(말을 않겠음) 윤지운님의 스페셜 4컷 에스프리, Resque. '시니컬 오렌지'와 연관시켜도 그냥 봐도 흥미롭다. 내 생각. 김시내님의 4컷 크리스마스 에스프리, 크리스마스 악몽. 이번호는 컬러가 풍성한 호인가보다. 원색을 이용한 강한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온다.(눈이 좀 아프긴 하다) '눈의 여왕'을 이용한 패러디...인 것 같다. 색감도 좋고, 판타지적인 분위기도 멋졌다.
- 미녀는 야수(마츠모토 토모) 드디어 슈가에 첫 일본연재이다.(그것도 동시연재) 'kiss'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작가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큰가보다. (개인적으로 'kiss'를 안읽어서 난 큰 기대는 안했다) '에이미'라는 소녀가 한 기상천외한 학교의 기숙사에 들어가 겪게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설명해보니 좀 어색하군. 일단 첫회만 봐도 누가 '미녀'이고 누가 '야수'인지 알 것이다. 미사오가 기숙사방에 걸은 포스터가 압권이다(......) 연재 뒤에 마츠모토 토모님의 인터뷰가 마련되어 있다.
- 그들도 사랑을 한다(서문다미) 드디어 본편이다(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그 본편의 첫번째로(풋) 네 주인공을 번갈아가며 그 서론이 전개된다. 진지한 주제는 없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진정한 주인공은 마와룡부장인 것 같다(......)
- 오월의 개(김나경) 메이의 수난시대(......) 이번에는 연속되는 컷이 많아 김나경님이 참 편했을 것이다. (컴퓨터로 Ctrl-C, Ctrl-V만 하면 되므로...)
- 바닐라 아이스(김우현) 솔직히, 스토리가 이해가 안간다. 너무 급박한 전개...라는 느낌이 든다. 어째 두 주인공보다 학생회장이 더 카리스마가 있는지(...) 그래도 설이는 귀여웠다(......)
- 건드리지 마!(서현주) 원아...너의 힘은 사람의 힘이 아니구나. 초, 중반은 원이의 카리스마! 멋졌는데. 갑자기 후반에...이 무슨 소리래... 조금 마음에 들려고 하다가 다시 호감도 하락.
- 시니컬 오렌지(윤지운)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마하의 사생활(??)이 드러난다. 하지만...정말 공에 맞아서 살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나??? 뜬금없이 등장하는 윤지운님의 개그컷(......) 후반 혜민의 성격나온 모습은 언제봐도 통쾌하다.
- 시화몽(이종은) 이번 스토리는 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한동안은 그럴 듯) 필립의 다른 면을 많이 볼 수 있다(풋) 덧붙여 화가 아빠를 왜 싫어하는지도. 하지만 이 부분은 조금 일찍 진행된듯한 느낌이...(흠)
- 트러블G(김수연) 김수연님의 그림체로는 이런 장르는 조금 힘든 것 같다. 물론 그림체보다는 연출이 문제지만... 이번엔, 그저 그렇게 훓었다. 그 뿐이다.
- 그 형에 그 아우(김민희) 슈가 신인공모전에서 본선진출작에 올랐던 작품. 떨어졌지만 신인발굴(진짜?)을 위해 올렸나보다. (그런 경우는 가끔 봤으므로 그렇군 했다) 한 여자를 둘러싼 형제의 보이지 않는(...)전쟁의 내용이다. 문제는, 중간에 글씨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글 하나하나가 재미있지만, 그걸 다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 개인적으로 글이 많은걸 좋아하지만, 솔직히 질려버렸다. 여주인공이 꽤 귀여운데 반해 남주인공들은 호감이...안 간다. 그래도, 내용은 재미있었다.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 I Want you(원수연) 갑자기 이번호로 종결한다는 분이 한호 더 끄신다.(......) 저번호같이 급박한 전개, 썰렁한 두 주인공사이의 사랑이야기... 처음 몇회는 내용이 궁금했던 몇 안되는 만화중 하나였는데... 결국은 이런 식으로 끝내나보다. 이제 다음 마지막회가 어떻게 끝날지는 궁금하지도 않다.
- Replay(류량) 현수선생님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는 듯...싶더니 결국은 미뤄졌다. 나로서는 미뤄진 것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다 폭로하면 재미 없어지니... 이제 다음호에 평범한 학원물인가 판타지인가가 밝혀진다(...) 그다지 기대는 않고 기다려야겠다.
- 하마가(김나경) 여전히 엄청난 원고를 끝마치시는 김나경선생님. 지금 연재하시는 원고가...아무리 개그라지만, 대여섯개는 너무하다(쿵)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고 하나하나마다 그려지는 재치가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애니멀 파라다이스(유수미) 역시 화려한 일러스트. 도저히 신인이라고 부를 수가 없다. 처음부터 왠 미소녀가 등장하여 이상하고도 요상하게(...) 흘러가는 듯 하다. 슬슬 태윤의 당근버전(...)이 많이 등장할 듯 하다. 마지막 컷의 태윤과 해주의 언밸런스한 표정이 압권이다(......................)
- 동성이상향(이상은) 호감이 안가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호감이 안 간다. 다음 이야기는 제발 썰렁하게 끝나지 않기를.
- 학교전설(김희은) 김민희님과 함께 슈가공모전에서 본선진출작까지 간 작품. 한눈에 확 휘어잡는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문제는, 갑자기 스토리와 연출의 무성의함... 처음에는 좋았는데.
- 종합평 하...'언년이 이야기'와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안 나오면 공지라도 넣어줘야 될 것 아닌가. 마치 빠지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 같다. 그런 식으로 가다가, 이 잡지도 종 때릴날이 가까워진다. 여전히 판타지작품은 없고 사랑싸움만 나오는 이 썰렁무계함. '새로운' 잡지이면 '새로운' 장르에 좀 도전해봤으면 한다.
※ 이 평가들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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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Read : 2713, IP : 218.50.232.34 2002/11/20 Wed 22:45:05 → 2002/11/20 Wed 22:50:42 |
| ki |
언년이 이야긴 모르겠지만...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는 부정기 연재인지 지난호 예고 때 아예 나오지 않았어요.-다음호에 안 나올 땐 항상 예고 페이지에 없던데...- 공지 때리고 말구 할 게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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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3 |
| 아리링 |
엣- 전체적으로 뭔가 무성의한 평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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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30 |
| 훔훔.. |
이런 평은 안 하는 게 나을 듯..너무 성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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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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