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밍크 2000년 11월호

- 표지는 프리티. 부록은 토리가 그려진 깜찍 튼튼(?) CD 꽂이... 부들~ 거짓말이닷. 뭐냐 이건 종이로 만든 건데다가 뭔가 접어보려고 구부린 순간 모서리가 쪼개져 버렸어... T_T 나머지는 파파야 포스트잇. 포기하고 다시 간수해서 보관할 따름. - 표지는 예쁘게 나왔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좀 지겨움을 느끼게 하는 호였습니다. 밍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 작가분들의 연재작은 별 재미가 없는데... 문제는 일본작품들은 더 재미가 없다는. --;;; - 대신 밍크의 장점이라면 독자참여쪽인 듯 하군요. 상대적으로 오랫 연륜을 가지고 있어서겠지요. 이런 것들은. 독자출제 밍크퀴즈(이번 호 인쇄잘못이 있었습니다)라던가, 밍크 대결왕 시리즈(이런 건 순만사에서 하면 좋을텐데 아깝습니다 창고를 찍어서 보낸다던가, 방에 못 들어가서 방 밖에서 찍는다던가 하는 일이 일어날지도), 혹은 독자 스토리 공모 같은.
▶ 프리티 (22회) - 하시현 ★★1/2
▶ 파파야 (4회) - 강은영 ★★★ 귀엽구나... 음 귀엽지. 한 번 믿어봅시다. 이번호의 베스트(베스트 뽑기 정말 힘들군요). 가끔은 스토리가 주는 애절함을 가진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김진식의 암울함 같은 것은 적당히 제거한 채로... 최근에 그런 기분을 느꼈던 것은 SMDM의 END 초반부였습니다. 쌍둥이 언니가 동생을 찾아가는 부분.
▶ 작전타임 (11회) - 양여진 ★1/2 흐음 마지막회라 적어놓고 마지막회가 아니면 어쩌라는 거냐...(이런게 배쨈이겠지) 뭔가 좀 서둘러 끝내는 느낌이군요. 너무 화끈한 것을 기대한 걸까요. 하지만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하니. 다음달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겠습니까.
▶ 솔직 담백하게 (10회) - 류량 ★★1/2 줄거리상, 지문이는 변명할 기회조차 잃고 내몰리고 있습니다. 철없는 나쁜놈으로 전락. 이젠 나중에 어떻게 하면 상처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정도일까요.
▶ 캐쉬걸 (8회) - 김수연 ★ 일상화된 목치기, 상반신 컷 난무, 단조로운 구도, 구분이 안가는 캐릭터(얼굴에 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배경빈약 ... etc 작가분에게 죄송할 따름. 꾸벅~ 넙죽~
▶ 천년사랑 아카시아 (39회) - 김동화 ★★
▶ 롤러코스터 (15회) - 김숙희 ★★1/2
▶ 다이어트 미미 - 김혜련 ★★1/2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초콜릿다이어트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하루 한 개반이면 ... 도저히 다이어트가 안될 것 같은데.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식전에 껌 씹기. 달착지근하여 확실하게 입맛을 버리지만, 칼로리는 턱없이 적지요. 향이 강한 것이면 더 좋고. 너무 과격한가... 다만 단물이 빠진 것을 너무 오래 씹으면 오히려 식욕을 자극할 지도 모르겠군요.
▶ 카드캡터체리 (37회) - 클램프 ★★ 몰라... 맘대로 해.
▶ 토리의 비밀일기 (26회) - 김나경 ★★★ 거의 뭐 컬트적이군요. 그쪽은 좀 있으면 할로윈 데이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왔겠지만, 약간 이해난인 부분이. 작중에 다수 삽입된 늑대인간의 변신장면은 어느 작품인지.
▶ 미확인 비행공주 (16회) - 이유정 ★★1/2 사실 제목만 보자면 이 작품은 개그물이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시리어스하게... 건 그렇고 키스하고 서로 진정한 운명의 상대 어쩌구 하는 시간에 부리나케 달렸으면 벌써 도망갔겠군요. 다만, 작가후기에서 이제 곧~ 운운은 좀 의외였습니다.
▶ 트윈스 (단편) - 강지희/나효은 ★★ 쌍둥이가 쌍둥이를 ... 여덟 자로 요약되는 군요. 아. 이 작품은 지난달에 발표가 난대로 밍크독자를 대상으로한 스토리 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얻은 강지희님의 이야기를 만화화한 것입니다. 다음달에도 스토리 공모전 당선작을 베이스로 한 작품이 실린다고 합니다. 신인에게 적절한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듯도 하지만, 잡지 전체의 수준하락에 일조하고 있는지도.
▶ 데굴데굴 완두콩 (12회) - 아베 유리코 ★★1/2
▶ 태엽소녀 티나 (9회) - 아유미 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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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573, IP : 202.30.98.38 2000/10/09 Mon 19:22:45 → 2000/10/09 Mon 19: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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