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Preview, [비쥬] 2003년 2월1일자 리뷰](503.html@dugoboza.net) ♡여전히 허접리뷰. 그러나 귀엽게 봐주셨음 합니다.♡
표지:이번호는 <양의눈물>의 두주인공인 케이와 쿄스케가 표지를 꿰찼다. 발렌타인 특집(좀 이르지만)이라 그런지 물씬 풍기는듯한 달콤함이 꽤 맘에드는 표지.연속 2호 동안 일본작품이 표지에 등장한다는건 조금 뭐한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예쁘다.(내용은 약간 용서가 안되지만.) 패턴은 지난호 별패턴에 이은 하트패턴~♡(퍽)
부록:격주간지로는 유일하게 부록이 있는(국내만해당)비쥬.-비록 500원이 더 비싸지만-이번호 부록은 신지상.지오 님의 <쇼콜라 레터퍼즐>~...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편지로 보내버리기엔 조금 아깝다.그냥 심심할때 두고두고 맞춰보면 좋을듯.(그러기엔 조금 질린다.) 처음엔 레터퍼즐을 준다기에 얄팍한 종이조가리에 대충 금 그어 놓은것일줄 알았다. -ㅁ-비쥬의 부록에는 여러모로 경악했기에-
내용:이번호에도 이벤트가 있다. <비쥬 하트를 찾아라>...라지만...찾을 필요도 없이 대충 흝다 보면 지가 떡하고 눈에 띈다는...(하트도 너무 조악하다.) 순전히 운에 맡기는 이벤트 랄까. 제2회 비쥬 신인만화 대공모 모집광고도 있다.(1회뽑은지가 언제라고 -ㅁ-;;)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아무래도 비쥬작가진(박상선,신지상.지오,김세영,이나현,백혜경)의 사인회 기사.여전히 글보다는 사진이 더 많지만- 요번호 애독자 선물은 봉제인형20명,시크릿수첩25명,시크릿 선물상자33명,팬시선물40명,발렌타인선물59명,코믹스10명,사인지10명 도합 197명 당첨. 비쥬는 엽서보내기를 막노동처럼 하면...언젠가는 분명히 뽑힐만큼 당첨률이 높다...(돈을 퍼대는구나...-_-;)
연재만화(잡지개제순)
글로벌가든-히와타리사키-지난호의 말도 않되는 이론으로 오만정이 똑 떨어져버린 글로벌 가든이 컬러표지와 함께 맨앞자리를 차지했다. 친절하게도 지난호의 줄거리를 컬러면으로 설명하는 페이지도 실려있는데, 이 난해한 스토리를 한큐에 이해시켜주는 시공사의 배려(..)에 박수를 보낸다.(그래도 여전히 이해가;;) 이번호에는 로빈의 과거(..)가 나온다. 루이카에게만 말해주는 로빈의 꿈도. -하지만 그 회상신의 아이슈타인은 너무했다 - 세인과 후지마루는 결국 히카루를 배신하고, 루이카는 조금이나마 엄마에게 인정받는회. 아마도 글로벌 가든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이 아닐런지. 스토리를 조금만 정리해주고,각도가 바뀔때마다 일그러지는 인물들의 얼굴형을 조금만 다듬어줬으면 한다.(부담스럽다) 왠지모르게 글로벌 가든은 순정이라기보다는 소년물에 가깝다고 느껴지는건 나뿐일까-(루이카의 벗은 몸이 너무 많아-)
쇼콜라-신지상.지오-역시나 삼각구도로 들어가는 쇼콜라. 이소는울고,이완은 쇼크먹고,가운데 끼인 금지는 다시 진달내로 돌아가려 하고. 순정만화 트라이앵글 공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팬클물에서 연애물로 흘러들어가는 쇼콜라.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는 뭣하지만 -- 두작가분의 팀웍(...)을 믿어 보겠다.
건강합니다-백혜경-역시 인체면에서는 무언가 딱히 거론하기가 어렵다. (어딘가인지 삐꾸는 확실한데 말야;) 결국 승서는 그리 나쁜놈만은 아니었다는 - 하지만 왠지 미하와 승서는 연인보다는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친구가 어울리는것 같다. 어쨌든 이야기는 역시 밝게 흘러간다.(중간의 할머니일을 빼면...) 별로 신선하지 않은 소재지만 재미있었다.
천행기-카라.이윤희-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는데도 불구. 여러모로 오점투성이인 만화. 억지로 분위기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양을 보고있자면 혀를 절로 쯧쯧 차게 된다. 하지만 그림은 여전히 이쁘다. 개인적으로는 마왕일기가 좀 낫다고 생각. (아...요번호의 미소년은 정말.... -ㅅ-♡)
피터와 그의 친구들-이영주-재미있다.재미있다. 정말 기발한 상상력.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아무리 생각해도 재미있다 로 밖에는.... 이제 소재가 떨어졌을 법한데. 의외로 그리기 어려운 개그만화를 그럭저럭 이끌어가는 작가에게 박수!!>ㅁ<(뭐 만화란게 어디 그리기 쉬운거겠냐만은.)하지만 표정변화가 거의없는(있다해도 애매한)캐릭터들이 다소 딱딱하다.
chocolate-김윤하-컬러 스토리로 4페이지 분이다. 이분의 컬러는 정말 깜찍하다. 어느분말마따나 핥아보고 싶어질 정도로 달콤한 컬러. 게다가 내용도 발렌타인 특집(;)컬러 답게 귀엽다. 그런데 왠지 연재작가로는 별로일것같은-
스킵비트-나카무라요시키-쿄코는...폭주하기만 하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 그래. 폭주만 하면... 이번호에서도 폭주하게된 쿄코. 살기가 넘치는 언니역을 연기하는 모습이란...-_-; 개인적으로 여리~여리한 여주인공 보다는 이런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이런식으로 폭주를 해도 좀... 마리아의 가정사는 않됬다고 생각함.
주희주리-양여진-이작가는 왠지 모르게 본인이 흠뻑빠져 만화를 그리는것같다. 그래서인지 너무나 스피드하게 이야기를 전개해서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많고,컷과 컷의 연결도 그리 매끄럽지 않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캐릭터의 얼굴이 살펴보면 그게 그거같다는것. 드라마틱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그닥 흡입력 있지 않다. (여담이지만...정말 표지의 인물은 영이인줄 알았다 -_-;)
양의눈물-히다카반리-사이토의 학창시절(쵸코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지만)이 나온 회....지만 그래서?어쨌는데?왜?뭐야?등등의 생각만 했다. 양의눈물의 교훈(?)은 역시 <밝게 살아라>.
달의여행자-이나현-꽤 호응이 있는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만화... 시간과 사건의 흐름의 중심이 도데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는. 한마디로 어쩐지 시간감각이 없다는 말. 날림도 적지 않고...격주간 연재는 역시 힘든것이었다.
T.R.Y-박무직.김현정-확실히 현실적이고 그림에 쏟아부은 노력도 엄청나지만,이들의 만화는 부담된다. 어딘지... 박모씨의 그저 장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 만화적 기교나, 김현정의 억지스럽게 보이는 극적 연출이 보는이에게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다 준다.절대 기대하지 않는다.
키스미프린세스-김세영-보고있노라면 옷이나 배경에 쏟는 노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스토리도 첫연재답지 않게 미끄럽고. 하지만 그만큼 인체에도 신경을 써줬으면...(일레나와 마틴이 윗도리 벗고 짚더미에서 마주보며 앉아있던 그컷...마치 다리가 잘려버린것처럼 보였다.) ...약제사와 데릭의 관계가 참으로 궁금하다 (;;)
메이크업-전평자-뭔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빨리 마무리 짓고 떠나라! 연재를,독자들을 만만하게 보지 말란말이닷!!!...이라고 분노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하기에도 뭣하다. 제발 좀더 수련(;)한후에 좋은작품으로 봤으면 좋겠다...그랬으면...좋을텐데...;
열한번째고양이-김미경-그림은 원래부터 귀여웠고 스토리도 점차 나아져 가고 있다. 아서는 어떤 인물인지,유산으로 남겨진 책은 무슨 용도(;;)인지 실로 궁금하다. 횟수가 많아질수록 노련해지는 작가.
극락초콜릿-박설아-<드리머>로 가작에 당선되었던 박설아님의 작품. 발렌타인초콜릿요정에 관한내용을 참 재치있게 표현했다. 어딘가 아즈망가대왕 같은 분위기도 없잖아 있지만은, 개성적이다. 정말 기대되는 신인.
타로카페-박상선.김정수-헛...작가가 왜이러지? 스토리가 정말 엄하게 흘러나간다. 도...도데체 지하감옥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는가!!!!(끼익끼익이라니...) 그림에 부은 노력이나 정성,스타일은 정말이지 예술이지만, 너무 자극적인 내용으로 흘러가는것은 아닌지...걱정되기도 한다. 뭐, 두고 봐야겠지만- (여담이지만 담당기자의 멘트가 정말 ;;-지하의 감옥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며 순진하고 풋풋한총각 기자인 저는 부끄러움에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를 몰랐답니다.므흐흐~상선님과 정수님,미워요~♡-생략)
라이벌 공략법-유인-단순한 순정물?아니면 소프티한 y물?그건 아닌것 같고... 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 그냥 가볍게 읽을 만한 학원물인가? 뭐 어쨌건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그림도 깔끔하고- 아아- 뒷 얘기를 그려줘요 >ㅂ<!!(퍽)
총평:이번호 비쥬는 별다섯개 만점에 ★★★☆정도. 발렌타인 특집 분위기를 그럭저럭 잘 살린것 같고, 연재작들도 역시 그럭저럭한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이번호는 신인들에게 할애한 지면도 많았다. 비쥬가 워낙 대가들보다는 풋풋한 신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서인지, 미숙함이 오히려 신선했다고 해야할까? 마구 풍겨오는 상업적 분위기만 어떻게 해주면 괜찮을텐데-- 어찌됬건 점점 발전해가는 비쥬가 되기를 기원해 보면서 글을 마친다. 제발 오래가는 잡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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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Read : 3357, IP : 202.30.111.185 2003/01/23 Thu 14:47:42 → 2003/01/23 Thu 17:30:19 |
| 부비#부비$부비둥 |
지난호부터 끊은(?) 비쥬. 그다지 확 끌리는 부분도 없고, 부록이라 해봤자 실용성 없는 단순 팬시들. 뭔가 강한게 하나 터져주었으면 좋겠는데..(이를테면 유시진이나 한승희, 이향우의 연재라던지) 아마 당분간은 비쥬에 손이 안갈 듯. 이번호로 윙크도 끊을 예정인데.. 이젠 무얼 구독하는게 좋을까? 막나가는 이슈? 부록이 괜찮은 밍크나 파티? 마츠모토와 서문다미가 있는 슈가? 으~ 고민되는걸~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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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3 |
| 랄랄 |
슈가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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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3 |
| 헉.. |
헉..윙크 끊는다는 말씀이 왠지 슬프네요...앞으로 잘해나가려는 것 같은데... (저 윙크관계자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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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6 |
| 음 |
근데 글로버가든의 컬러로 줄거리 요약은 우리나라잡지사의 작품이 아니라 아마도 하나유메의 작품일겁니다. 일본잡지보면 가끔 컬러로 쉽게 줄거리 요약해주거든요. 그보다 글로버가든에 대해서는 저도 무자게 할 말 있습니다. 전 처음엔 누구만화인가했다니까요. 작가이름보고도 한참만에야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작가만화인걸 알고 경악했지요. 어쩜 캐릭이 저렇게 심하게 바뀔 수 있는건지. 도대체가 같은 작가라고 생각하기 힘들군요. 링,시온의 카리스마 가득한 캐릭터는 찾아볼 수 없고 왠 바보같은 모습의 캐릭터들이라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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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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