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챔프 24호, 2000년 12월 1일 발행

왈딱 CF - 확실히, 요새 영챔프에서 가장 읽을만한 작품 가운데 하나. 하지만 컬러(특히 컴퓨터로 '티나게' 칠한 경우)를 입힘으로써 오히려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시기를.
엔젤컵 - 단 2회만에 이제 그만 볼까 생각을 하게 하는 지극히 숙련되고 너무나 평범한 미소녀 중심의 전개. 일본작품 '러브히나' 이래로 최악의 전형성을 구사중.
열혈강호 - 아...드디어 한 싸움이 또 끝났다. 어디보자. 이제 담화린이 진기를 주입해서 한비광을 구하고, 한비광은 누구도 예상못했으나 기력을 회복. 덤으로 사경을 해매면서 잊어버린 기억의 회상씬이 몇종류 난무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니까 제발 이러한 예상을 깨달라는 소망)
데빌키드 - 경파 액션...그리고는?
라그나로크 - 결정적인 반전이 없으면서도 전개가 느리다면...? 이번 연재분 또한 맨 마지막 커트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전혀 전개가 없음.
이터니티 - 그러니까 이것도 경파물을 표방하자는 거였군. 이제서야 그 사실을 깨닳게 되다니.
아일랜드 - 뭐 전개가 느리기로는 이쪽도 만만치 않음.
선녀강림 - 캐릭터의 시각적 귀여움을 제외하면, 왜 장기연재가 되고 있는지 대단히 궁금하게 만든 회. 어떤 상황 전개 패턴도 연재 앞부분에서 이미 나오지 않은 것이 없음.
내파란 세이버 - 마지막의 그 컷은 도대체...? 작가의 작품에 대한 직접개입은 가상의 인물으로서인지, 아니면 작가 자신으로서인지?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이야기 진행 방식은 어떻게 될 지? 여러모로 궁금증을 극대화시킨 회. 이번 호 영챔프 베스트 장면.
레드폭의 마녀 리야 - 신인 단편...인 줄 알았는데 연재라고 함. 가끔 영챔프 편집부의 전반적 수준과 취향을 의심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이런 때가 아닌가 함.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의 묘사'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짧은 지면.
최종병기 그녀 - 이 작가는 항상 단 한줄로 한없이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단행본이 아닌 '연재'로 보는 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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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783, IP : 211.47.100.174 2000/12/05 Tue 09:58:35 → 2000/12/15 Fri 16:4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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