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즈 |
이 리뷰는 좋군요. 고개도 끄덕거려지고 그닥 불편하게 걸리는 부분도 없고 작가에 대한 오버된 가르침이나 공격도 없고. 잘 봤습니다. |
 |
2003/07/18 |
| 오네가이 |
불편하게 걸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작가에 대한 공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면 그래야죠. 항상 좋은 말로 두루두루 그래야 좋은 리뷰일까요? |
 |
2003/07/19 |
| c |
푸하하하학!! 윙크의 인기가 실감나는 2탄이로군요. ^^ 쓰신 두분의 특색과 시선이 잘 드러나서 즐겁게 읽었어요. 10주년 축하 느낌은 적지만, 투명로고라는 아이디어는 과감한 선택이었고, 빛을 보내요. 게다가 부비님 지적대로 제목들이 조그맣게 인쇄되서 훨씬 잡지의 느낌이 좋습니다. 윙크 편집부의 센스가 한발 앞서는 걸까요? ^^ |
 |
2003/07/19 |
| 바우 |
전..솔직히 계영님 이번 작품 1회 치고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림도...오디션때가 더 나아보이는...너무 치켜올라간 눈은 정말 부담스럽습니다..-_- 멋진 내남자 친구라고 할때는...ㅡ..ㅡ;;; 너무 기대한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들 이름도...이번엔 좀 심했다 싶을 정도였어요. 계영님 작품이 지금껏 이름이 튀긴 했으나 이정도 일줄은 생각 못했거든요.(당연 재미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예전 그림에서 눈이 좀 바뀌고..연출이 약간 바뀌고..펜선이 가늘어지고...그것 밖에 못느끼겠어요. (연출도 전 공모전 당선작 talent가 더 파워풀 합니다..) 1년을 기다려온 저로서는 정말..허허.. 네. 아직 1회니까 기다려봐야겠지요. 다음호를 기대해볼랍니다. |
 |
2003/07/19 |
| 바우 |
이번호는 연재물보다 두 단편이 더 기억에 남네요. 마감전선 이상무 와 뮤즈 두 작품 다 조금 날린 듯한 느낌도 들지만, 가장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
2003/07/19 |
| BB |
작가가 보지 못하는 것을 제삼자인 독자가 꼬집어 주는 것도 작품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맹목적 비난 정도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원래 남의 그림의 잘못된 점은 보여도 자신의 것은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화가지망생들은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고 태클을 환영합니다. 특히나 매너리즘에 빠진 작가에겐 큰 약이 될지도 모르죠. 늘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한다면 안이함과 나태함 아닐까요? 자신이 진정 발전하고자 한다면 프로라면 걸러낼 건 걸러내고 고쳐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여러분들의 잡지평을 읽으면서 사람마다 같은 작품을 두고 얼마나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어떤 취향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
2003/07/19 |
| 생크림 |
개인적으로 `예쁘면 만화기자하겠냐?`는 대사가 내가 만화기자가 아님에도 기분나빴다;;; 왠지 작가가 남자이기에 나올 수 있었던 대사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왠지 인터넷상에서 `여자가 예쁘면 ~~하겠냐?`는 말을 많이 듣게된다; 예를 들면 `여자가 예쁘면 만화그리겠냐?` `여자가 예쁘면 피규어 모으겠냐?` 등등... -_-; |
 |
2003/07/19 |
| one |
조주희님 원고 그다지 성의없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물론 성의 만땅인 원고라고 느꼈느냐하면 그것도 물론 아니지만;;) 그냥 그분 원고스타일이 그런 것 같아요. 날림이라고 하자면 저로서는 황숙지님이 더....=ㅅ=;;;(사정맹때는 안그랬는데 이번 원고는 정말 편~하게 하고 계신듯.....) |
 |
2003/07/19 |
| 쪼코 |
천계영님의 그림에는 여전히 박희정님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네요. 요즘은 작가지망생이 더 태클에 익숙하지 못하죠.^^;;; 맹목적인 팬들의 악영향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물만 바라는 프로에겐 독자는 없다고 봅니다. |
 |
2003/07/19 |
| *BiBi* |
저도 천계영님에게서 박희정님을 느꼈습니다.-_-;;; 좀더 봐야겠지만 너무 올라간 눈꼬리가 부담스럽고, 전체적으로 전보다 섬세해지긴 했는데, 등신이 좀 많이 짧아진듯... 이번호, 뭔가 좀 부족한 듯한... 전체적으로 나쁜것은 아니지만.. 저는 조주희씨 원고 충분히 성의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로작가인 만큼, 그림이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성의없어 보일정도라면 바꾸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할텐데, 그런 노력도 보여지지 않는달까...그런면에서 좀 아쉽습니다. 조주희씨의 엽기감각은 좀 특이하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역하게 받아들여질지도....(저같은..^^;) |
 |
2003/07/20 |
| potato |
조주희님은 원래 그림체 자체가 가늘고 부드러운 펜선과는 거리가 먼 그냥 거칠거칠한것이 개성인 그림체같은데요. 성의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 막나가는 엽기스토리에 섬세하고 꼼꼼하고 공들인 그림체라면 매력이 반감될것 같습니다. 사람 취향이야 워낙 다양하니 저처럼 이런 그림이 오히려 좋은 사람도 있는거겠죠. |
 |
2003/07/20 |
| pinksoju |
후기 읽어보니...매우 많이 신경쓰신 것 같던데...^^;; 한테마를 두고 두 작가가 경쟁 비슷하게 하는 시스템 때문에 송채성님은 아닐 지 몰라도 조주희님은 꽤 많이 의식하고 그리셨던 것 같군요.(심지어 계속 전화로 체크까지 하셨다고...) 이번 호는 아무래도 10호 특집이라 더 고생이 심했을 편집 기자들이나, 출판사 이야기를 무척이나 꼼꼼히 잡아냈던 것이...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림체가 펜선이 두껍다면...이번 호 송채성님도 굵은 펜을 쓰신 듯... 송채성님 작품은 원래 무척 좋아하지만...;; 예쁘면 만화 기자하겠냐...라던 말도 거슬렸지만 작가 후기도 좀 거슬리더군요... |
 |
2003/07/20 |
| pinksoju |
이 리뷰엔 Lilith가 빠졌군요...아무리 땜방만화라지만^^;; 저는 땜방만화 치고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윙크 성격이랑 조금 알맞지 않을지는 몰라도...마음에 들었던. |
 |
2003/07/20 |
| 멜로 |
조주희님은 공모전 당선작부터가 스타일이 그랬어요. 그래서 이젠 성의문제가 아니라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장구치는 금붕어의 그림처럼...작품을 감상할 때 꼭 정해진 잣대로만 평가해서는 안 될것 같습니다. 깔끔한 펜선, 자선으로 된 배경 등등...만화는 정말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조주희님의 그림체가 그분의 작품에(특히 코믹한 작품을 할때는)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취향이라면 취향...... |
 |
2003/07/21 |
| 감자 |
개성-과 덜 다듬어짐.은.. 다릅니다. 정식 데뷔를 한 프로작가라면 더더욱 말이죠. 아마추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개성있는 그림은 아무리 날린것 같은 그림이라도 날려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습니다. 그 뭔가를 말로 설명하라면 난감한건 사실입니다만. 조주희님은 개성이라고 밀어 붙이기엔 좀 모자라지 않나요? 재밌는 스토리가 그림을 어느정도 보완할수는 있기는 있겠지만요. 날린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ㅅ-(특히 남자를 좀 어떻게 해주세요! ) |
 |
2003/07/22 |
| 감자 |
작화가 다른 프로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구요..안맞는 인체를 봐도..으음.. 연습에 비해 너무 빨리 데뷔하신게 아닙니까.? 만화는 그림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듯.. 스토리만으로 되는것도 아니지요..뭐..차차 발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만.. 좀 더디신게 아닌지.. |
 |
2003/07/22 |
| 글쎄요.. |
저도.. 개인적으로 조주희님이 성의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제눈엔 그 그림이 날린것 같으면서도 무언가가 있는 그림으로 보였거든요. 최근작품도 데뷔작과 비교해 많이 나아지셨구요. 인체뎃생도...삐꾸..라기 보다는 개성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기본기가 확실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아,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기본기 없이...그런 거친 느낌의 그림으로 순정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는 생각치 않기에... 아마 저같이 느끼시는 분도 있을테고...날림으로 생각되는 분도 계실테죠.. |
 |
2003/07/22 |
| one |
조주희님 원고 다시 뜯어봤는데 카메라 앵글도 많이 돌리려고 애쓰시고 특별히 텅 비어보이는 칸도 없는데요. 특히 앵글 돌리는 것 같은건 보는 사람이야 그냥 보지만 그리는 입장에선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데다 조금만 인체가 틀려도 확 티가 나기 때문에 신경쓰이는 일이죠. 대갈치기(죄송..)로 원고 하나를 다 메꿨다면 모를까 이렇게 인물 많이 나오고 카메라 변화 많은 원고에 `미숙하다`면 모를까 `성의없다, 날렸다`는 말은.... 개그컷에 비해 진지한 마스크의 호감도가 좀 떨어지는것 같긴 하지만 그건 그림체의 문제이지 날림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펜선도 좀 거칠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송채성님도 만만치 않은데.... (이쪽은 시도?) *물론 글쎄요님 말씀처럼, 그래도 아무래도 날림으로 생각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런 시각을 무시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
 |
2003/07/22 |
| pop |
그림체의 문제라...다 각기 취향따라 다르겠지만,조주희씨 좀 많이 다듬어지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인체라던가 캐릭터 호감도라던가, 그다지 호전되는 모습을 보고있지는 않은데요. 빠른 발전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더딘것이 아닐지...그것도 어느면에서 볼때는 연습부족으로 보일지도..(제가 그분이 아닌이상 잘은 모르겠지만...) 개성있는 그림체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캐릭터야, 그분 개성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펜선이라던가, 상당히 지저분해보이는 연출같은것은 좀 보기 껄끄러울 정도.. |
 |
2003/07/22 |
| potato |
하지만 조주희님 데뷔하신지가 이제 겨우 1~2년정도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요. 5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10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림이란 그리 순식간에 느는것은 아니거든요. 데뷔 공모전 당선작보단 많이 발전된 모습이지 않습니까.(그때는 정말...독자들의 항의도 꽤나 엄청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one님 말씀대로 앵글돌리는거 보통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꼼꼼하고 예쁜 펜선에 안정된 모양의 얼굴치기, 몸치기보다 훨씬 어려워요. 저도 한때 원고를 해봤었기땜에 어떤 그림 그리는것이 어려운가 조금은 알거든요. 성의가 없고 날림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그림은 느껴지는 개인차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그 다듬어지지 않은 그림에서 느껴지는 생명력이 좋은 사람도 있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역시 보는 눈은 다양하니까요. |
 |
2003/07/22 |
| wide |
인체가 안맞는다? 제가 보기엔 기본기는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같이 연재되고 있는 다른 작품이 더 삐꾸로 보입니다.-_- 안되는 인체를 옷으로 가리기 등등..연재경험이 꽤 있으면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인체...작품이 뭐라고 밝힐 순 없지만.. 단지 조주희님의 뎃생자체가 슥슥 그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생각될지도 모르겠네요. 윙크에 송채성님 작품이 실리기 시작한 초기시절에도 크로키같은 그림때문에 인체 삐꾸라고 욕하던 사람들 많더라구요. 주희님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신인이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건 사실이죠. 하지만 온통 날림에다 성의가 없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 황숙지님의 날림이 더 신경쓰이네요..oops~ |
 |
2003/07/22 |
| 부비#부비$부비둥 |
결론은 취향의 문제겠죠. 전 그다지 조주희님의 그림이 호감가진 않거든요. 연출이나 구도는 꽤나 신경을 쓰신게 보이지만 주희님의 스타일이 그러시니.. 주희님의 원고는 톤을 너무 많이 쓰셔서 답답해 보이고 얼룩덜룩한 그라데이션톤이나 컴효과도 많아서 무겁고 눈이 쉽게 피로해져요. 데뷔 때 많이 비교했던 안노모요코는 정신없는 연출에 막나가는 터치였지만 성의없다는 느낌은 거의 안들었는데(개인적인 호감도 크게 작용했겠지만), 주희님은 거의 개그체로 진행되는 데다가 (나름대로)극화체일때의 캐릭터 완성도도 떨어지거든요. 옷의 주름이라던지 조금 여유있는 연출(지금은 너무 빡빡한 느낌)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예요^^ 숙지님의 원고는 확실히 사정맹때보다 휑헤진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아직 W작가님 만큼 실망스럽진 않아서 다행이예요.;;;;; LILITH님의 얌생이는 양지의 고양이님의 평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제외했어요. 댐방만화의 당당함이 놀랍더라구요.ㅋㅋㅋ |
 |
2003/07/22 |
| 조이 |
송채성 정말 좋던데요. 취중진담 1권때부터 팬이었던 저로서는 한 작품 한 작품이 정말 조금씩 달라지며 발전해나가는게 보기 뿌듯합니다. 물론 가끔 후퇴도 하지만... 길게 보면 자기 색깔 잘 지키며 상업판에서 조금씩 뿌리내리는 아주 드문 케이스라고 봅니다. 하하하 전 싸인까지 받았답니다^^ |
 |
2003/07/24 |
| 맨우유 |
와 드디어 꽃남 얘들 졸업을 하는군요. 제 졸업보다 더 기쁜걸요. 대체 몇번의 유급후의 졸업인지... 그대들의 졸업을 진짜로 축하한다. 조만간 연재도 졸업하기를... |
 |
200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