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 : (디시인사이드체) 권신아가 지겨운 것은 나뿐이오? 1호랑 구분 잘 안 가는 것도 나뿐이오? 정녕 그렇소?
HERSHE / 이빈 : 지난 회에는 은수의 입장에서, 이번 회에는 유나의 입장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묘사했다. 기억이 그 기억의 주체에 의해서 완전히 다르게 왜곡되는 현상은 많은 소설과 드라마, 만화에서 두 가지 시점을 동시에 보여주는 방법으로 많이 다루었지만, 개인적으로 아무리 봐도 이런 형식은 재밌다. -_-;; 오히려 지난 회 은수의 입장보다 난 유나의 입장이 더 와닿았다. '여자애들은 자기와 비슷한 걸 발견하면 기뻐한다'는 유나의 말에 여자애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여간, 사람은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른다. 애정이고 뭐고 이전에 그것이 본능이다. 오랜만에 이빈에게 감응했다. 작화 A, 스토리 B, 만족도 A
마담 베리의 살롱 / 권교정 : 지난 호의 베스트였던 이 작품. 주변에선 그놈의 음모론이 뜨악하단 반응도 있지만 뭐, 베스트는 아니어도 굿 정도는 된다. 솔직히 나도 그놈의 음모론 취향은 아니고, 역시 에필이 동생과 엮인 인간들을 피해서 근위대가 아닌 총사대로 가게 되는 '창피에 약한' 인간형을 보여주는 부분이 너무나너무나 유쾌하다. 뒤끝이 기나긴 레인과 열혈 아라미스터의 캐릭터도 진짜 웃긴다. 작화 B, 스토리 A, 만족도 A
웰컴 투 리오 / 한승희 : 요새 이렇게 좀 묵은 여자 취향의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인지... 이런 단막극 드라마 스타일의 만화가 너무 좋다. ㅠ_ㅠ 욕실을 갖게 해주고 싶은 사랑, 그 사람의 꿈을 이루게 해주고 싶은 사랑, 다 사랑이긴 한데, 현실에 없는 게 흠이다. 그래도 마음 따뜻해서 좋다. 작화 A, 스토리 B, 만족도 A
말랑말랑 / 석동연 : 배고플 때 보면 떡 먹고 싶다. 그런데 이것도 길어지면 재미없겠다.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는 '떡친' 에피소드. 작화 B, 스토리 B, 만족도 C
DOG DAY AFTERNOON / 한혜연 : 차분함, 나레이션, 자잘한 디테일에 전처럼 감흥이 일지 않는 것은 내가 더욱 말초적인 인간으로 진화(혹은 퇴화)했다는 뜻인가. 정적이다. 정적이다. 정말로 정적이다. 작화 B, 스토리 B, 만족도 B
미스터 레인보우 / 송채성 : 지난 회의 불편함이 거의 사라져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가시가 남았다. 이 코미디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건 과장된 캐릭터 때문인가, 소재의 불편함 때문인가?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잦다. (야오이 안 싫어한다. 정말이다) 작화 B, 스토리 C, 만족도 C
앨리슨의 방 / 고유리 : 비상소집 아닌 만화는 처음 본 것 같다. 아니, 봤는데 잊어먹었나? 정통적인 공포물이긴 한데, 캐릭터도 괴기스러우니 어울리기는 한데, 글쎄, 힘이 잔뜩 실린 펜선 부담스러운지 결말의 모호함이 짜증나는지, 어쨌든 부담 그 자체다. 작화 B, 스토리 B, 만족도 C
온 / 유시진 : 분명히 꽤 신이 나서 그리고 있다는 느낌. 소설을 하제경이 입으로 떠들지 않는 덕에 지난 회보다 훨씬 덜 고문스럽다. 그러나 역시 이 작품세계는 닫혔다. 자신의 작품을 오마쥬하다니! 개인적으로 하제경과 친구가 메신저로 대화하는 부분이 재밌다. 사현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디의 남자친구를 사칭하는 부분도. 하지만 구석구석의 개그가 사랑스러울 뿐, 전체적인 스토리는 궁금해지지가 않는다. 나 팬인데... 그런데... 작화 B, 스토리 B, 만족도 C
달에서 온 소년 / 나예리 : 열성도 없고, 재미도 없다. 자신의 능력보다 성의 없는 그림체에 화려한 페이지 펑크. 읽기가 싫고 읽기가 힘든 편. 아마 곧 연재를 정리하지 않을까 싶어진다. 작화 B, 스토리 C, 만족도 D
최고의 친구 / 몽환소환자 : 동인지 원고가 왔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인체 때문에 등장인물들 머리통과 얼굴형이 계속 왔다갔다. 특색 있는 라면머리여서 다행이다. 주인공 알아보기가 힘들 뻔했다. 흔한 인터넷 야오이나 팬픽 스타일 스토리, 스토리가 흔하면 그림이 유려하든지, 연출이 특이하든지, 아님 대사라도 특별하게 뽑아볼 일이다. 땜빵의 혐의를 짙게 풍기는 만화. 작화 C, 스토리 C, 만족도 C
사랑해야 하는 딸들 / 요시나가 후미 : 소재는 무척무척 껄끄럽지만, 첫 에피소드에 비하면 덜 재밌지만, 그래도 그녀의 위트는 증말...! 작화 B, 스토리 B, 만족도 B
백귀야행 / 이마 이치코 : 개인적으로 이마 이치코의 꽉 들어찬 컷에 피곤해하는 편이다. 두 번째쯤 읽으면 재밌지만, 만화가 두 번 읽게 해서야... 작화 B, 스토리 A, 만족도 B
생각보다 펑크의 압박이 없었다. 놀라운 일이다. 작가들도 꽤 신나서 오후를 만들고 있나 보다. 다양한 만화를 읽을 수 있다는 건 독자로서 고마운 일이다. 초심을 지켜나가길. 재미있었던 만화가 조금 재미없어지고 재미없던 만화가 조금 재미있어져서 전체적 만족도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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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Read : 5158, IP : 211.198.111.81 2003/07/29 Tue 15:48:57 → 2003/08/01 Fri 01:21:07 |
| pinksoju |
이마 이치코의 꽉 들어찬 컷과 풍선들과 날리는 얇은 펜선들에 저도 피곤을 느낄 때가 있기는 하지만..(특히 재미없는 에피소드의 경우는...) `만화가 두 번 읽게 해서야...`라뇨...그런 편파적인 발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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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0 |
| 양지의 고양이 |
얕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두 번 읽어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만화는 연출에 일정 부분 잘못이 있는 만화입니다. 이마 이치코의 경우 그걸 잘못이라고까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상당히 편애합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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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0 |
| c |
몽환소환자는 땜빵 아닙니다, 1호에 예고가 나갔지요. 다만 이 원고로 인해 더욱 오후가 컨셉없는 잡지란 의혹만 불거졌습니다. 제가 아마츄어 동인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고, 지금은 해체한 모유명아이돌 그룹과 그 팬픽에도 관심이 없어설까요. 작가의 문제보다 편집부의 안이한 작가 모셔오기가 아닌가 씁쓸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작품에서도 역시, 작가의 문제보다 편집부의 작품 받아오기에 문제가 있는 듯한 의혹만 더 커졌고요. 고유리씨는 단편집 `초콜라토`를 굉장히 재밌게 읽어서 기대는 하지만 오후의 컨셉(그런 게 있다면)에 맞는 작가 모셔오기인가 역시 잠시 생각했습니다. `온`은 유시진의 일상적 개그가 너무 즐거워서 읽고 읽고 또 읽게 되는군요. 스토리는 2호를 보고나니 굉장히 궁금해져 버렸는데요. 어쨌든 평균적인 만족도는 언제나 채워지니까 유시진은 그저 믿기만 합니다. `달에서 온 소년`은 24페이지라도 무리없겠구나, 굳이 4,50 페이지가 할당되지 않아도 되겠다는 씁쓸한 감상.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끼시는 데 비해, 분명 저도 좋아하는 작가임에도 오후를 사서는 안보는(정말 안보는;;) 요시나가 후미, 이마 이치코였습니다. 일본 인기작가에 잡지 판매량을 기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역시 국내 작가 작품이 빠방하면 큰 의미없는 일 같습니다....라고는 해도 둘 다, 크게 기대되지 않는 근래 작품 상호아이기도 하고. 어쨌든 `잡지`로서의 오후에 걱정되는 면은 있어도 개별 작품들은 상당히 좋아하고 있지요. 편집부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서운하고 얄밉게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뭐어. 보통, 작품에 대해서 개인적인 취향을 전제로 가차없이 말할 때도 있는데 잡지에나 편집부에 달리 예외를 둘 필요는 없겠지요. 좀더 가차없이 말하는 건 다음 기회에... (팔 아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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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0 |
| 부비#부비$부비둥 |
아직 몇작품은 덜 봤는데 대체적으론 괜찮더라구요. 1호에 비해 처진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런 느낌이 유지되는게 오히려 나은것 같아요. 권신아씨의 일러스트는 저도 동감이예요. 이쁘긴 하지만 왠지 질린다고 할까? 다음호까지 신아씨가 맡는다고 하는데 막상 다른 작가의 일러스트가 표지가 되는것도 이상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실 연재작가중엔 일러스트에 강하다고 할 만한 작가가 없잖아요?! (만약 이빈이 표지를 한다면 절대! 결사반대예요!!!) 표지는 3호 이후를 기대해 BoA요~;;; 오후 원고들을 찬찬히 뜯어보면 수작업보다 컴작업이 더 많더군요. (컬러 도비라도 전부 컴작업;;;;;;)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적인 오후가 좋은데..(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건지도..하핫^^;;) 컴원고가 나쁘단건 아니지만 손수 깎은 톤의 매력이란게 있으니.. 아무튼 시기를 잘 탄 잡지라는 생각.ㅋㅋㅋ +서울문화사도 성인지를 준비중이고, 대원에서도 계획중에 있다고 하니 연말쯤이면(혹은 내년에는) 성인지 삼파전에 너무 행복해 질 듯^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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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
| 아크 |
저는 나예리님 좋았는데....(심리묘사나 특히 개그 센스가 좋았어요.^^;) 기술적인 건 제쳐두고 우선 집중안되는 만화는 피곤해서. (웰컴 투 리오의 경우엔 읽는 내내 페이지 넘기는 의미밖에 없었던;;;) (헷..사람마다 감상이 다른 것이 오히려 재미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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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
| 오전 |
저도 이번호 개그컷은 나름대로 웃겼지만 1호때부터 나예리님의 원고량은 심히 걱정스럽소~그리고 단순한 가로컷 포함 오후에 연재하는 작품중에서 독자들의 반응도 그렇고 가장 위태위태한 작품같네요 그에 비해 송채성님의 작품은 페이지를 아무리 넘겨도 끝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가장 많은 원고량같이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지루해서?! 위에 님 말씀처럼 오버하는 주인공과 개그는불편하고 부담스럽니다 그리고 몽환소 왕자의(제목 생각 안남) 경우는 굳이 오후가 아니래도 다른 잡지에서 본것 같기도 한 많이 봤었던 흔하디 흔한 정말 식상한 스토리더군요 (편집부에 너무 실망을 해서 강조를..-_-;)다음호는 S.M.D.M님의 단편이 연재된다는 군요 벌써부터 기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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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
| BOOM |
음....온은 재미있었는데요..폐쇄자 보다 대중성도 강한것 같구요.고로 더 지켜볼 마음이 생깁니다(두근두근)..^^권교정씨의 작품 역시 1호의 호흡을 잘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요.역시 뒷내용이 궁금해 집니다.나예리씨의 작품은....전 좋았어요..네멋대로 해라에서 느껴졌던 특유의 귀염성을 다시볼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그림이 날림 같다는 것에는 동감ㅡㅡ;;)그리고 송채성씨의 작품은 읽으면서 2%부족한 느낌이었지만 그정도야 그방 채울수 있겠죠.물론 작가분이 그걸 인식한다는 전제 하에요.가장 실망스러운 작품은 최고의 친구 입니다.ㅡㅡ;;사실 1호때 예고만 봤을때에도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딱 그만큼의 수준인것 같았어요.애초에 여러사람이 보는 대중적인 잡지에 팬픽냄세가 노골적으로 나는 작품을 실은것이 개인적으로 싫었습니다..(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었지만...ㅡㅡ;;)작가분이 좋아하는 그룹의 팬이 아닌 이상 동감하기도 힘들뿐더러 저 같은 경우에는 작품의 모델이된 인물을 싫어하는 축이었기 때문에 더욱 감정이입이 힘들어 졌습니다..게다가 대사에서 느껴지는 팬픽스러움(우리 색시 등등...;;;)도 거슬렸구요.만약에 이분이 프로로 데뷔해서 더 많은 사람의 동감을 얻어 낼려면 작품에 녹아있는 팬픽 스러움만이라도 자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여기까지는 그 작품에 대한 지독히 개인적인 불만이구요..)내용 자체도 준 성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자사에서 나오는 비쥬에 내놓아도 될듯 하네요.(더 찐한걸 원했건만..;;)뭐....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후3호 역시 사서 보게 될것 같네요..저는 1호보다 더 좋았습니다.처음 펴볼때는 저번호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계속 들추며 읽게 되는건 2호 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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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3 |
| one |
몽환소왕자- 1호때 예고만 보고 이분 오후 컨셉에 안어울리느니 뭐니 하고 써버려서 약간의 물의를 일으켰(?)습니다만, 정정. 컨셉에 안맞는 정도가 아니라 일단 수준이 안된다는 느낌. 혹시나가 역시나.... 이번호 저의 베스트2는 허쉬와 마담 베리의 살롱. `반도체 분야...`등등, 마담 베리는 정말로 유쾌하다. 이빈님과 권교정님 두분덕분에 오후를 사는 돈이 안 아깝다. 앨리슨의 방-공포+로리타.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 취향으로는 이번호 윙크의 두 공포단편이 더 나았다. 웰컴 투 리오-난 왜 한승희씨가 싫을까...;; 무난하지만 다들 어디선가 본 느낌. 본 스토리.(특히 일본 레이디스 코믹계열에선 쌔고쌘 이야기들.) 클리셰가 아닌척하는 클리셰인 느낌. 만화에 기발함과 창의력만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냥 코드가 안맞는다 라고 한마디면 끝날 얘길까...) 연출도 좀 산만하다. (그래도 1회보다는 등장인물이 적어져서인지, 읽기가 좀 나았다.) 달에서 온 소년-여전히 소화할 내용 아무것도 없다.... &리뷰에 동의. 표지-부비님 감상에 동의. 권신아씨는 지겹지만 딱히 또 누가 표지를 맡는 게 어울릴지는 잘 모르겠다. 권신아씨는 지겹긴 하지만 확실히 `비싸 보이는` 효과는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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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3 |
| 밤길 |
개인적으로 아직 거의 초반이라 조금 성급하겠지만. 단행본으로 나온다면 따로 소장하고 싶은 작품은 오후에선 현재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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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3 |
| halim |
송채성의 작품이 그렇게 느껴졌던 것에 원고량의 탓도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번호 게재분량은 70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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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4 |
| 부비#부비$부비둥 |
방금 안 사실. 허쉬가 2부작이란 사실. ㅡㅡ;;; 난 왜 몰랐던 것 일까! 왜 1부의 실망을 넘어 2부는 역시 이빈 뭔가 하겠는걸?이란 기대만 남겨두고 끊는것인가! 아아아악~ 이빈, 다시 실망이야요~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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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5 |
| 조이 |
이빈은 기대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의 작품 모두가 뭔가 기대하게 만들다가 싱겁게 끝나 버리잖아요. 잔뜩 폼만 잡다가....캐릭터의 겉멋이 아니라 작가의 정신세계의 왕폼이라는 말입니다. 항상 초반에는 무뭔가 대단한 걸 보여줄 듯... 카리스마 어쩌구... 뒤에 가서 보면 아무것도 없어요. 차라리 아무 어깨 힘 안집어넣은 걸즈가 젤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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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5 |
| one |
조이님의 이빈평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은 ONE^^;(유스수록작품은 아예 논외...) 하지만 존재하는 어떤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전 이빈 작품들에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취향이다 아니다- 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보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순간 느낌이 오는 게 있어서, 그런 걸 좋아해요. (뭐 그런 종류의 느낌?이 없는데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도..... (개똥이..;)) 최근엔 좀 딴세계로 많이 가는 듯 해서 매번 기대감을 버리다가도 막상 보면 또 끌려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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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6 |
| 이름만 |
오후고 여전히 컨셉없고 부실해보이는 잡지...페이지 펑크, 그로 인한 백귀야행 2회분 실림. (그래서 훌륭한 작품이 재미가 떨어졌다)..이라는 부족한 뒷심이 2호째부터 여실히 드러난다. 1호의 판매량은 정녕 만화 부활을 꿈꾸는 독자들의 서글픈 노력이었던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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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
| one |
아,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백귀야행은 원래 2회분 실린다고 예고가 되어있었어요. 아마 현지의 연재속도를 따라잡기 위한 것이라고 들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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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9 |
| 어부朴씨-_-a |
송채성님 만화는 다 비슷한 조연- 날리는 그림- 오버하는 캐릭터들- 거의다 게이가 등장하고 여자같음 `어머 저년~`뭐 이런 대사를 하는-_-; 사람들이 꼭 한명씩 등장.. 변득출처럼 영어 섞어쓰는 사람들도 꼭 등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그 작가님이 `게이` 아니실지~_~ (태국인가? 거기로 게이를 보러 갔다오시고 하는 이야기마다 그런 조연 혹은 주연이 나오니~_~..의심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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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4 |
| 맨우유 |
저역시 야오이를 여성지향포르×라고 밖에는 보지않는 그런 부류이지만 어부朴씨님의 송채성 작가님에 대한 발언은 근거가 없을 뿐더러 더구나 모욕적으로 들리게끔 비아냥거리시고, 님의 편견과 님의 개인적 취향에 어긋난다는 불쾌감으로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고 계시네요. 여기는 만화감상게시판이므로 작가님들 사생활이나 그외의 기타등등의 만화작품 외적인 일들에 대한 사실무근의 소문들을 함부로 적지 않았음 하네요. 그리고 그분이 동성애자인지 아닌지를 왜 의심해야하죠. 아니 그런 호기심은 가질수 있으나 여기다 적는 의도는 뭔가요? 작가님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의심을 해야합니까? 그런 개인적인 생각들은 너무 사적인것이므로 혼자 즐기시던지 비슷한 부류와 공유하심이 좋을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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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9 |
| 맨우유 |
이번 오후에서 가장 기뻤던건 한혜연 작가님의 합류입니다.(무지막지한 팬입니다) 저는 그런 정적인 연출에 비로소 편안함을 느끼고 느슨함에서 안도할 수 있었답니다.(이런 감상을 한 사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표지에 대한것도 전 무지 좋아거든요. 나중에 표지만 뜯어서 권신아 일러스트 모음집을 만들고 싶을만큼요. [만화가 두 번 읽게 해서야...]란 문구에서 저 역시 딴지를 걸고 싶네요. 물론 밑에 그 문구에 대한 해명 역시 보았지만 여전히 오해가 안풀리네요 만화의 연출은 딱 한번에 이해갈만큼 시원하고 쉬워야하고 영화(例를 들자면)는 두세번 봐서도 이해간다면 제대로된 연출이라는 말씀인지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요? 다른식의 해석은 안되네요. 저를 흥분시키는 말은 연출력이 작가에게 있느냐의 유무를 떠나서 왜 굳이 만화에 국한해서 연출력을 거론하셨는지에 대해 거부감이 듭니다. 저의 좁은 생각에서는 역시 만화라는 매체를 폄하하는것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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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9 |
| 어부朴씨 |
근거가 없지는 않은데요? 그분 작품 매회마다.. 게이가 등장하고... 또 작품에서 묘하게 그런 분위기가 나타나요. 그래서 그냥 써본거죠. 비꼴 의도는 절대로 없었어요. 그냥 의구심이 든다를 의심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제가 제 맘에 안든다고 매도한건 아닌데요. 그분 작품 보면 정말 성의 없습니다. 매번 똑같은 수준. 똑같은 조연, 설정. 개인적 편견이라 보기 힘든 부분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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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6 |
| 어부朴씨 |
저는 조연이 항상 게이거나..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를 작가님이 그쪽분이시구나 라는 결론을 내린것 뿐이에요. 절대로 그분을 욕할 의도는 없었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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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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