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비평사이트 두고보자

 

 

 

 

두고보는 잡지리뷰
161  2/11 0  관리자모드
one 수정하기 삭제하기
윙크(wink) 2003년 9월 15일자
Image Preview, 윙크(wink) 2003년 9월 15일자

개똥이/이빈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면서 글들을 읽다 보니
우리나라 정서상 자세한 일본의 묘사는 좀 심리적인 거부감이 이는듯....
(차라리 미국, 중국, 동남아 여행을 갔으면 안 이랬을지도...)
지난회까지 조금 탄력이 떨어지다 이번회는 재미있었다.
철화가 개똥이를 구해주고, 별라랑 뭔 일이 생길 모양이다.
온천 달걀 먹어보고 싶다...


디비디/천계영

그동안 스토리 전개 별로 없이 인물들 대사들로 한회씩 채워가는 것에
별로 재미를 못 느꼈는데, 그새 익숙해진 것인지 이번회는 꽤 재미있었다.
이런 식으로 인물들을 표현하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을지도....
다만 초반인만큼 아직 '역시 천계영!!!'하는 기분은 별로 안 든다.
신인이라면 꽤 점수를 많이 주었을것 같지만.^^;


사각사각/김나경

요즘 사각사각은 어째 탄력이 떨어진다 ㅠ_ㅠ 아쉽다...
김나경님 믿어요.;;;; 기다릴게요.


엔젤샵/황숙지

반전이란건 이야기 전개만 갑자기 바뀐다고 반전인 게 아니라
미리 복선이 좀 깔려 있든가 아님 이야기 전개가 바뀌어도 설득력이 있어야
비로소 반전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뭉클뭉클 든 화였다
(사실 이것땜에 윙크 리뷰 쓰고 있습니다 ;;)
덧붙여, 예전 회들에서
보리스가 페리스의 뭘 안다고 무턱대고 믿는 것도 웃겼는데
이번회 갑자기 페리스와 레오의 러브러브로 가는 것도 진짜 황당했음.;;;
부분부분 그리고싶은 장면을 그리시기 위해 스토리를 쓰시지 말고
전체의 스토리에서 자연스럽게 장면이 연출되어나오도록 해 주세요.
그림에 덜 걸리는 시간을 스토리에 좀 써 주셔도....


그들의 일상생활/서현주

그럭저럭 귀엽긴 하지만 심심하다. 아마 일본그룸 smap이 모델인듯 한데
그 그룹 팬이면 모를까....그냥 '얘들 넘 좋다~'하고 빠져들기에는
설득력이 뭔가...뭔가....
분명 나쁘진 않은데 왜 이렇게 몰입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


왔다!/김미영

요즘 난 왔다! 와 넌 너무 멋져때문에 윙크를 산다.
요번회는 그냥 평균치긴 했는데
난 여자야!! ...그래, 영자야.... 같은 센스는 여전히 재미있었다.^^;;


꽃보다 남자/요코 카미오

다음회 드디어 끝이랍니다!! 만세!! 츠카사 안녕!!!


반혼사/김태연

딱히 뚜렷한 캐릭터, 뚜렷한 카리스마, 뚜렷한 뭔가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믿음과 만족감을 주는 작품. 재미있다. 대기만성형이라는데 동감.
인물들이 조금만 더 뚜렷했더라면 더 인기가 있었을텐데 하고 아쉽다.
(지금이 인기없다는 말은 아님....)


아이스 주스/기묘군

솔직히 난 왜 이 만화가 아직까지 연재하는지 잘 모르겠다;(죄송)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본인과는 잘 안 맞는 센스인듯.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이야기/김정은

김정은님다운 단편. 소품으로, 무난하고 귀엽고 깔끔하다.
그런데 김정은님 그림 점점 코가 들창코가 되어간달까...;;; 아쉽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 '그리고 왠진 모르겠지만'에서
'모르겠지만'이란 식자가 빠진 게 아닐까? 아님 말구.....


해결사 맥클라우드/오미영

어쩐지 동인지 단편같다. 나름대로 반전이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
흐름이 주욱 평이한 느낌이다. 연출이 아쉽다.


넌 너무 멋져/이영희

스토리 라인이 이렇게 뻔한데도 이렇게 귀엽다 ㅠ_ㅠ
엄마가 암이라는데도 헉 이런 뻔한 전개;;하고 당황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좋다. 다음회 쉰다는데 아쉽다.
단행본 4권 빨리 내주세요~


앨리/김미정

만화의 첫 페이지를 본 순간 모든 내용을 파악했다...;;;
윙크에서 이정도로 고전적이고 예상과 한끝 오차없는 단편을 본 것도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도미노/기선

인물들을 엮어가며 도미노식으로 표현하려는 의도도 느낌도 좋았지만
단지 그것뿐으로, 별로 결정적인 무언가가 없었고, 마무리도 평이했다.
그리고 머리톤이 비슷해서, 남자애랑 있다가 걸린 여자애가
처음 등장한 여자애인줄 알고, 심심하다더니 그새 남자를 끌어들였나..
하고 읽다가 한참 고민했었다.;;


렛 다리/원수연

어쩐지 이 작품은 보기가 힘겹다.;; 안쓰럽기도 하고...
스토리 진전(?)이 조금 있다는 게 수확이긴 수확일까나....


총평

어쩐지 전체적으로 약간 김빠진 느낌이었던 이번 윙크.
작가들에게 중간중간 휴식을 주는 건....좋지만....좋겠지만....
연재작들이 돌아가면서 계속 맥이 끊겨, 뭔가 좀 아쉽다.
2주 마감이 그렇게 힘들면 비쥬처럼 월간화는 어떨까한다.
(이런 얘긴 좀 극단적이지만-_-;; 그정도로 많이 끊기니...)
단편의 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의 단편들은 4편이나 되는데, 그중 딱히
단편의 맛을 잘 살렸다- 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없었던 점이 아쉽다.
오미영님과 기선님은 그래도
윙크에서 책임지고 있는 윙크 기존 작가(?)라니 그렇다고 생각해도,
앨리의 김미정님 같은 경우 특별히 윙크에 입성할만큼의 무언가가
아직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나로서는....

그리고 이건 윙크와 조금 상관 없지만...비화로...
서점에서 책을 살때 서점아저씨가 책을 뒤집어 보시더니
"9000원이요" -_-;;;;;
(잡지뒤에서 광고하고 있는 책이 9000원임.;;;)
여러권 샀으면 헛갈리고 그 돈 다 내버렸을 것 같아서 오싹....조심하세요.;;
Comment : 7,  Read : 6646,  IP : 211.207.73.24
2003/09/03 Wed 03:17:25 → 2003/09/09 Tue 21:35:54
망고 

저도 간만에 실린 김정은님 단편을 보고 갸웃거렸어요.
캐릭이 눈은 얼굴의 반을 차지하고 코는 들창코가 되어있고....
초기때의 그림이 더 좋앗던 것 같습니다..ㅠㅠ
김미정님은 공모전에 본선에 올랐던 분 아닌가요?
그림은 깔끔하고 프로 못지 않았지만,,첫페이지 라디오에서 소설가 앨리가 행방불명 됐다는데서 끝이 어느정도 상상이 됐더라는......-_-;;
앨리의 캐릭을 로리타풍의 예쁜 여자로 하기 보다는 부시시하고 피로감에 젖은 작가의 모습이었으면 어떨까란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리곤...마지막에 전과 달리 꾸민 앨리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그나마
더 신선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아요.
다만 아쉬워서리..^^
렛다이는 1권의 그 카리스마는 어디로 갔는지....허...
지독한 매너리즘을 맛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나레이션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그림으로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면.......

2003/09/03
나그네 

헉; 저와 싱크로율 90퍼센트의 감상이십니다*_*;;
신기하게도 거의 대부분 제가 느낀 것과 똑같아서 맞아맞아..라며 읽었다는...

2003/09/04
만화&망가 

반혼사의 경우 재미있기는 한데 인물의 표정들이 하나같이 살아있지 못하고밋밋(?)해서 몰입하는데 꽤 거슬리죠 그리고 이번호의 단편들은 흠...다른 님들도 모두 동감하시리라...연재작들이 빠진 상태라서 더욱 실망이 클뿐입니다 그런데 박희정님은 언제쯤이나 쾌차하시고 돌아오시려나...

2003/09/04
냐옹쟁이 

이번 호 `넌 너무 멋져`아주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그 뻔하디 뻔한 대사 `니 엄마 암이다.`-_-; 제가 가장 싫어하는 전개도구인 `불치병`이 갈등 해소도구로 나오는 군요. 아직 더 지켜봐야 겠지만 불치병이라는것 하나로 모든 갈등을 해결하려는거...영희샘, 너무 안일하지 않아요? 넌 너무 멋져 좋아했는데 이번 호에서 그 한계를 본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아 그리고 해결사 맥클라우드, 미영님의 그 `정의봉맨`에 비하면 스토리는 훨씬더 느낌이 좋습니다. 차라리 이전 작품보다 이 단편에 더 매력을 느꼈다니...그리고 도미노, 나름대로 신선했습니다. 4단편들 중에서 가장. 이런 느낌을 선호해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엘리 같은 경우 그냥 무난히 단편으로서의 묘미는 살린것 같습니다. 뻔하다면 뻔한 스토리지만 기승전결 딱딱 떨어지는게 시어머니 삘이 나지만 무난히 너무 무난히 나간 신인다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실린 김정은님의 단편, 재미잇습니다. 사실 전에 그렷던 공주 케릭과 반장을 만나보고 싶지만.....단편들 중에서 가장 재미잇게 읽은듯 합니다. 크흣...

2003/09/12
라라 

피버는 언제 돌아오나요?다음호에 연재되나요?

2003/09/12
가을이군 

윙크가 아직도 있다는게 솔직히 신기하다.
예전에 잠깐 구입했던적이 있었는데 암튼 신기함.

2003/10/18
-_- 

뭐가 신기하다는거죠? 관심없다는건 별로 자랑이 아닙니다

2003/10/22
목록보기 게시물 작성하기 답글쓰기


   [알림] 게시판 운영에 대한 몇 가지 안내  halim   2002/11/08 53083 
   [참고] 잡지까페 or 게시판  halim   2002/11/08 50288 
1140    점프 신간안내   점프   2004/09/13 2720 
1125    ★ HER`B 9월자 (통권2호) ★ [2]  c   2004/09/08 2624 
1120    BOOKING 18호에 강철이벤트가 실렸군요. [1]  허니   2004/09/01 2150 
1108    아이큐점프 2004년 35호    PiMaNg   2004/08/25 2886 
1090    아이큐 점프 34호!!!  [1]  junon    2004/08/17 2345 
1056    BOOKING 15호에 관해^^ [1]  허니   2004/07/16 2378 
1051    윙크 7월 15일자 리뷰 [3]  엘레지   2004/07/11 2892 
1012    오후 7월호 리뷰 [2]  서진   2004/06/19 2955 
1009    윙크(Wink) 2004년 7월 1일 자  [5]  바나바나   2004/06/18 3016 
980    오후 (Owho) 2004년 6월호. vol.7 [5]  tiny   2004/06/02 3266 
759    윙크(wink) 2004년 3월 15일자  [11]  바나바나   2004/03/03 4076 
713    오후(Owho) 2004 3월호 vol.5 [9]  하얀손   2004/01/24 4243 
709    오후(Owho)-2004년 vol. 4. [3]  레몬달   2004/01/23 3367 
677    오랜만에..윙크(wink) 2004년 1월 15일자 [7]  뉴트린   2004/01/05 4081 
현재 게시물    윙크(wink) 2003년 9월 15일자 [7]  one   2003/09/03 6646 
목록보기  이전 목록보기 다음 목록보기
 [1  2   [3  [4  [5  [6  [7  [8  ... [Next]   [11] 
게시물 작성하기
EZBoard by EZNE.NET / kissofgod / skin Ez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