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옙, 진행중이라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미 개봉 직전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더랍니다. 엥키 빌랄의 '니코폴 연작'의 실사영화화. 프랑스에서 직접. 우선 1편 '신들의 카니발'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듯한 'Immortel (ad vitam)' 의 예고편입니다.
!@#... CG의 수준, 특수효과의 자연스러움으로 보자면 민병천 감독의 '내츄럴 시티'의 판정승. -_-; 우뢰매스러운 재래식 특수효과와, 플레이스테이션스러운 CG 범벅의 사이에서 가차없이 후자를 선택해버린 케이스. 파이널 판타지의 유산인지도.
!@#... 라고는 하지만, 무엇보다 원래부터 니코폴 시리즈가 이야기로서는 대단히 재미가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요소입니다. 덤으로 작가가 직접 감독을 맡기때문에 불안은 약 12.4배 증가 (속칭, '타이코 문의 재앙').
!@#... 여튼, 헐리웃 이외의 곳에서도 만화가 특수효과 범벅 스펙터클 실사영화의 원작으로 채용되는 일이 늘어나는 듯.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윤태호의 '야후'가 실사영화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만화 원작에서 후반부로 가면서 늘어졌던 이야기들을 타이트하게 묶어서 두시간짜리로 깔끔하게. 주인공 김현 역은... 음. 미쳐가는 군인 역에 물이 오른 장동건이 좀 더 못생겼더라면 딱이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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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Read : 1505, IP : 218.52.73.16 2004/02/10 Tue 12:44:36 |
| soju |
작가의 직접 감독 ;;; 너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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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
| iamX |
아예, 인물 시점을 확 바꿔서 고려일보 기자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겁니다. 김현은 늘씬한 몸만 나오고, 거기에다 화끈하게 암울한 작품으로..(오시이 마모루를 데려옵시다 ;;) 그리고 기자는 김제동씨 몸을 조금 불리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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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
| capcold |
!@#...작가가 영화 초짜는 아닙니다. 89년도의 [벙커팰리스 호텔], 96년의 [타이코 문 (국내 출시명: 푸른 피... 무려 쥴리 델피 주연)], 사이사이의 몇개 단편들이 있죠. 문제는 타이코 문이 재앙급으로 재미가 없었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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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1 |
| kay |
타이코 문을 보고싶었는데..아직도 못봤습니다... 그래도 난 빌랄이라면 무조건 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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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3 |
| soju |
어찌하여 아직도 비번이 계속 필요한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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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4 |
| 흠 |
영구씨가 말하길... 우리 보다 앞선 기술(SF영화 머 그런쪽으로...)을 가진 나라는 미국밖에 없다고 떠들어 되던데... 간혹가다 프랑스나 기타 나라의 SF를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는... 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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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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