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에 기획된 여러 애니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로 제작상의 난항을
겪었던 '하얀마음 백구'가 마침내 공개가 확정되었다. 이 작품은 2년전 기획
단계부터 ‘LG동아 국제 만화페스티벌 특별상’, ‘SICAF 조직위원장 상’
등을 받으며 한국 창작애니메이션의 기대주로 화제를 모았었으나, 애초의
극장판으로서의 기획이 무산되고, 다시 TV시리즈물로 제작방향 선회, 수차례에
걸친 방영 연기 등으로 인하여 주위를 불안하게 했으나, 이제 마침내 올 10월,
13부작 TV 시리즈로 SBS에서 방영이 확정되었다.
줄거리는 대전으로 팔려간 뒤 옛주인을 찾아 천리길을 돌아온 진돗개 이야기를
바탕으로, 투견 등의 극적요소들을 삽입한다. (편집자 주: 물론 이것은 만화
'파이팅 벤'(이향원), '달려라 바람이'(김종한) 등, 개와 그 주인을 다룬 만화
에서는 거의 항상 빼먹지 않고 쓰이는 단골 소재다. 이런 '익숙함'을 과연
어떻게 처리할 지가 관건일 것이다)
지난 4일 열린 시사회에서 1,2회분이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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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785, IP : 203.245.15.12 2000/08/14 Mon 22: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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