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미녀는 괴로워」영화화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지난 99년 국내에 번역.출간돼 30여만권이 팔린 인기 일본만화「미녀는 괴로워」(원작 스즈키 유미코)가 국내 제작사에 의해 영화화된다.
신생영화사 ㈜제네시스 픽쳐스(대표 정태성)는 최근「미녀는 …」의 판권을 소유한 일본 출판사 `고단샤'와 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미녀는…」은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20대 여성이 전신 성형 수술을 거친 뒤 사회적 편견을 딛고 일과 사랑에서 성공한다는 내용의 코믹로맨스물. 그간 부정적으로 인식돼왔던 성형수술에 대한 파격적인 시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텔미썸딩」의 조감독 출신인 이영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빠르면 오는 6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fusionj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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