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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ld (http://www.dugoboza.net)  수정하기 삭제하기
[신간] `한국만화를 찾는 일본인들` (visual entertainment mook)
!@#...서드아이에서 새 책이 나왔습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제목 목차만 보고도 '앗! 이건 추천해볼만 하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보도자료 받자마자 바로 올립니다.

!@#...신문에서 하는 것처럼 보도자료 받아서 축약해서 집어넣는 정도 밖에 안하고서 직접 쓴 것인체 하는 건 두고보자가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출판사측 공식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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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visual entertainment mook -vision

      vol.1 '한국만화를 찾는 일본인들'



      *표지 일러스트 : 양경일 from <아일랜드>



  기  획 :  써드아이 출판기획국

  컨  셉 :  일본에 부는 한류 신드롬 집중분석

  분  야 :  예술/대중문화

  판  형 :  4x6 와이드판 / 트루컬러

  면  수 :  232면  (*자료사진 523점)

  정  가 :  12,000원

  발행일 :  2002년 5월 20일

저  자

사지마 아키코(佐島顯子) | 호소가야 아쯔시(細萱 敦) |  야마나카 치에(山中千惠) 

마쯔모토 신스케(松本眞輔) | 이와사키 사토시(岩崎聰) | 아카오 마사요시(赤尾將義)

아라이 쥰이치(荒井純一) | 나카이 켄이치(中井賢一) | 스가와라 미즈오(菅原瑞生) 

조정민 | 선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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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열음사의 엔터테인먼트(만화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영화) 전문 총서 시리즈 써드아이 컬처북스 에서 월드컵 한ㆍ일 공동 개최에 즈음하여 한국 대중문화에 조예가 깊은 일본인 전문 필자들로 구성된 특별 무크지를 발행하게 되어 보도 자료를 보내드리오니,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고 널리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문 의  :  써드아이 출판기획국 

              02-3676-0550  /  Fax : 02-3676-6659     

E-mail :  편집장 송락현 k2zeby@the3rdi.co.kr

              담당 PD 선정우 mirugi@the3rdi.co.kr

              감상평 접수 green@the3r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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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영화…

비주얼 엔터테인먼트 무크  -vision


대한민국 영상문화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vision은,

도서출판 열음사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총서 시리즈 써드아이 컬처북스를 대표하는 특별 기획 서적으로 만화|애니메이션|영화|게임 등 비주얼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포괄하는 영상 세대 무크지입니다.

-vision은,

보다 깊이 있고 색다른 지식에 목마른 독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를 철저히 검증하는 ‘전문 기획 & 전문 필자’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다루지 못했거나 다루기 힘들었던 영상문화의 감춰진 영역을 지속적으로 파헤치려 합니다.

-vision은,

첫 호로 기획된 <한국만화를 찾는 일본인들>을 시작으로 vol.2에서는 국내에서 금기시되어 왔던 성인용 영상문화에 대해 집중적인 분석을 다루려 하고 있으며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양지와 음지를 망라한 대한민국 영상문화의 현주소를 추적해 보고자 합니다.


보도내용

                                                                -vision  vol.1

일본에 부는 한류(韓流) 신드롬의 실체

일본 메이저 만화 잡지에 절찬 연재중인 양경일의 <신 암행어사>, 일본 극장가에서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영화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친구>… 그리고 BoA가 점령한 오리콘 가요 차트 1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두고 거세게 불고 있는 일본 내 한류 열풍은 한일 문화 속에 잠대된 편견의 벽을 무너뜨릴 것인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화두로 내세웠던 2000년대 한국. 그 절정을 장식할 2002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앞두고, 국내 최초로 일본인 필자들이 한국에서 첫 출간하는 영상문화 무크지가 도서출판 열음사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브랜드 ‘써드아이’에서 발행되었다.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을 포괄하는 무크지 -vision 제1호 <한국만화를 찾는 일본인들>이다.

중국에서 시작된 한국문화 열풍 이른바‘한류’는, 최근 아시아의 문화대국 일본으로까지 퍼지고 있다. 한국영화와 드라마의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음식은 이미 일본 사회에 정착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더불어 한국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또한 서서히 많은 일본인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국 문화 전파의 선봉을 자처하는 일본인 필자 9명과 한국 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온 한국인 필자 2명의 칼럼을 중심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져온 일본의 만화 관련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까지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었다.

현재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화가 양경일씨가 특별히 선사한 표지 일러스트(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일본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한국만화를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강의를 진행 중인 사지마 아키코(후쿠오카여학원대학 현대문화학과 교수)씨를 비롯하여 호소가야 아쯔시(카와사키시민뮤지엄 만화큐레이터), 야마나카 치에(오사카대학 인간과학연구과 박사과정), 마쯔모토 신스케(경희대학 일본어학과 전임강사), 이와사키 사토시(게임 칼럼니스트), 아카오 마사요시(토이 코디네이터), 아라이 쥰이치(완구업체 점원), 나카이 켄이치(프리 모델러), 스가와라 미즈오(모형이벤트 주최자) 등 <한국만화를 찾는 일본인들>의 주요 필자는 전원이 한국 문화에 조예가 깊은 일본인이다. 여기에 일본에서 만화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한․일 문화 교류에 앞장서온 조정민씨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최초의 한ㆍ일 공동제작 애니메이션 <황금박쥐 1967>와 <요괴인간 1968>의 작화감독이었던 모리카와 노부히데씨로부터 직접 듣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여명기와 한복을 아름답게 그리기로 정평이 나있는 <이조암행기>의 작가 스메라기 나쯔키, 한국 만화 전문 수입 서점 ‘한일당’의 대표 키타지마 다이키, 일본 최대의 한국 영화 동호회 ‘한영동’의 우에다 마사히로, 그리고 한국 만화를 일본에 번역 소개하고 있는 재일교포 장종철씨의 인터뷰가 흥미진진하게 수록되어 있다.

본 서적은 아사히신문, NHK TV 등 일본의 매스컴과 카와사키시민뮤지엄, 일본만화학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 한국만화를 알리는 작업을 오랫동안 진행해오던 선정우(-vision 기획 프로듀서)씨가, 그 과정에서 알게된 일본인들과 뜻을 모아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선정우씨는 각종 신문ㆍ잡지에서 만화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전문가로 알려졌으나, 국내에서는 최초로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한국만화를 소개하는 고정 칼럼을 연재하는 등 일본에서의 한류 신드롬을 만화 분야로까지 넓히고자 노력 중이다.

일본은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 이후 지속되는 경제 침체와 더불어 만화와 애니메이션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대형 블록버스터가 등장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절실하게 해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양경일의 <신 암행어사>가 일본 메이저 만화잡지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것이 화제를 모으면서 한국만화에 대한 재평가도 더불어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만화왕국’이라 자칭하며 외국만화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던 일본의 만화계에서, 만화 독자와 출판사, 연구자를 막론하고 한국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호의적 관심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월드컵 공동개최를 빌미로 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한ㆍ일간의 진정한 문화 교류를 위해서는, 이와 같이 일본인들을 주축으로 한 한국문화의 재발견이 필요할 것이다.

도쿄대에 한국어학과가 없다고 하여 서울대에서도 일본어학과를 없애자는 식의 접근보다는, 세계 제일의 만화대국에서 한국만화의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 추천사

*양경일(만화가)

일본인들이 바라보는 한국문화는 과연 어떤 느낌인 것일까? 일본에서 연재를 시작한지 4년째가 되는 지금까지도, 과연 내 만화가 그리고 한국문화가 그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질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무크지 <-vision>의 이번 기획은 무척이나 흥미롭지 않을 수 없고, 특별히 첫 호의 표지 일러스트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윤인완(스토리 작가)

한․일 월드컵과 더불어 최근 일본에는 한류(韓流)가 불고 있다. 일본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나는 그것을 누구보다도 가깝게 실감하고 있다. 물론 그 가장 큰 원인은 한국문화의 우수성 때문일 것이다. 무크지 <-vision>의 도전은 일본문화 속에 한류를 더욱 밀도 있게 융화시키는 초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미 그런 시도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한류 열풍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특집]  한국만화를 찾는 일본인들

▶ CONTENTS

01. 일본에 부는 한류(韓流) 신드롬            선정우 (-vision 기획 프로듀서)

    이제까지 두려워만 하던 일본의 대중문화. 그러나 실제 개방이 되었어도 별다른 변화는 없는 것이 현실.

    오히려 일본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되고 있는데…. 과연 지금 일본에 부는 한류의 실체는?

02. 나는 이렇게 한국만화에 빠졌다          사지마 아키코 (후쿠오카여대 교수)

    김혜린의 <북해의 별>, 황미나의 <레드 문>, 김진 <숲의 이름> 등을 통해 보는 한국만화 기행.

    일본에서 최초로 한국 대중문화 매체를 교재로 사용하는 ‘만화로 보는 한국문화론’ 강의를 개설한 후쿠오카여학원대학 현대문화학과 교수가 전하는 한국만화의 매력이란?

03. 일본인이 바라본 <북해의 별>              사지마 아키코 (후쿠오카여대 교수)

    일본만화의 팬 북이 난무하는 한국의 현실. 하지만 실은 일본에서도 한국만화의 팬 북은 만들어졌다.

    김혜린의 <북해의 별>을 윤동주의 <서시>와도 결부시켜 분석해본 한국만화의 혼.

inverview <신 암행어사> <아일랜드> <교무의원> 번역가 장종철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에서 만화․게임 등 영상콘텐츠 제작집단인 ‘무예당’의 대표를 맡아 작품 창작 및 각종 번역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장종철씨를 만나, 일본에서의 한국만화 번역 현황을 알아보았다.

04. 아시아와 일본-만화 교류의 역사    호소가야 아쯔시(카와사키시민뮤지엄 만화큐레이터)

    아시아 만화를 일본에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일본 국제교류기금에서 주최한 <아시아 IN 코믹> 전시회를 기획했던 큐레이터가, 일본에 수입된 아시아 만화의 역사를 파헤친다.

05. 일본에 상륙한 한국만화            호소가야 아쯔시(카와사키시민뮤지엄 만화큐레이터)

    최근 수년 사이 일본에 상륙한 한국만화를 상세히 분석.

    과연 일본에서 한국만화는 지금까지 어떤 움직임을 보였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뻗어나가야 할 것인가?

inverview <이조암행기> 작가 스메라기 나쯔키

    ‘한복을 그리는 만화가’로 유명한 <이조암행기>의 작가 스메라기 나쯔키.

    일본보다도 한국에서 더 유명할지도 모르는 그녀에게 <이조암행기>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았다.

06. 한국만화 어디까지 왔나                    야마나카 치에 (오사카대학원 박사과정)

    일본의 만화 시장에서 한국만화가 차지하고 있는 현재점. 한국만화 관련 논문을 발표해온 일본의 연구자가, 일본의 평범한 만화독자들을 상대로 한국만화가 일본 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철저 분석.

07. 한・일 만화의 주변 영역                  야마나카 치에 (오사카대학원 박사과정)

    일본에서의 만화평론이 걸어온 길을 통해 만화의 학술화에 있어서 양국이 가질 수 있는 차이점과 공통점을 분석해본다.

inverview 한국만화 수입서점 ‘한일당’ 대표 키타지마 다이키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한국만화 전문 수입서점 ‘한일당’의 대표 키타지마 다이키씨에게,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만화의 실태를 알아본다.

08. <오디션>으로 살펴본 한일 만화의 차이점    마쯔모토 신스케 (경희대학교 강사)

    한국과 일본이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불리는 연유에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이 존재한다.

    특히 모자(母子)관계에서 양국 문화의 차이점을 천계영의 <오디션>을 통해 본 색다른 문화 비교론.

09. 인터넷을 통한 한국게임의 일본 유입      이와사키 아키라 (게임 칼럼니스트)

    일본에서 인기를 몰고 있는 한국게임이 있다.

    <토막>, <라그나로크 온라인> 등, 일본 내에 팬을 늘리고 있는 한국게임의 성공 사례.

inverview <황금박쥐> <요괴인간> 작화감독 모리카와 노부히데

    한・일 공동제작 애니메이션의 여명. 한국은 오랫동안 일본의 애니메이션 하청을 지속했다.

    1967년 제작된 <황금박쥐>가 그 시초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그 속에 숨겨진 한․일 간의 문화교류의 역사를, 올해 83세의 산 증인 모리카와 노부히데씨가 밝힌다.

10. 완구천국 대한민국 견문록                  아카오 마사요시 (토이 코디네이터)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 주최자 겸 ‘동대문 헌터’의 한국 일기.

    동대문의 완구도매상을 돌아다니며 ‘짝퉁 완구’를 찾아 헤매는 신세대 일본 오타쿠의 모습.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한국만화에 대한 관심이 애정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글.

11. 프라모델을 찾아 대한해협을 건넌 사나이      아라이 쥰이치 (완구업체 점원)

    한국 프라모델을 찾아 직접 한국에 여행을 온 프라모델 마니아의 색다른 경험.

    조금씩 일본에 알려지기 시작한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완구의 미래는?

12. <천랑열전>, 일본에서 온 선물            나카이 켄이치 (프리 모델러)

    한국만화에 대한 애정으로 직접 캐릭터의 인형을 자작하여 일본과 한국의 이벤트에까지 참가한 모델러.

    그가 밝히는 한국만화에 대한 애정.

13. 한국산 애니메이션의 비전                  스가와라 미즈오 (모형이벤트 주최자)

    일본에서 과연 한국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비치고 있는가.

    그리고 일본인이 바라본 한국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은?

inverview 한국영화동호회 ‘한영동’ 대표 우에다 마사히로

    좋아하는 배우는 한석규, 송강호, 이영애….

    설립 9년째를 맞이한 일본 최대의 한국영화동호회 ‘한영동’의 활동 내역.

14. 가깝고도 먼 나라의 이야기                조정민 (만화 칼럼니스트)

    직접 몸으로 체험한 일본인의 한국/한국만화관. 일본에서 오랫동안 거주했던 필자가, 자신이 교류해온 일본인들을 통해 밝히는 일본의 진심.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의 관계 재정립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vision comic - 김은희 / 하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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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27 Mon 16: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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