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도 그 브로마이드 가지고 있어요. 제방에 유일하게 붙여져 있는 브로마이드가(10년 넘게)그거라지요. 님도 그 브로마이드에 애착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동지를 만난거같아 기쁘네요. 제가 두장이라면 한장 드리겠지만, 저도 그당시 친구한테 패다시피해서 얻은거라 제껀 못 드리겠구... 별님 사이트에 들어가 글 남겨보심이 좋을듯하네요. 별 움은 못 드렸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별님 사이트에도 물론 문의를 드려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혹 스캔해서 보내주시거나 컬러복사라도 해주실수 있으실지요... 제 유일한 희망이시군요...꼭 부탁드립니다...흑흑...

저밖에 없다는데 스캔 정도야 해서 보내드리지요. 근데 금방은 안돼요(회사에서 눈치보면서 해야되기 때문에)그런데 최상의 퀼리티는 기대하지 마시길. 중급정도로만 예상하세요.
그게 제방에서 10년이상 그저 맨몸으로 붙어있다보니 때도 많이 타고 낡기도 민망할 정도라^^;; 그래도 원하신다면 멜주소 남기세요.-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성(城)이 배경으로 깔리고 인형의 전사(현실의 박경진)가 쟈켓 반쯤 벗어뿔고 칼든 그림 있는거 맞죠-

맞아요! 그거예요... 일부러 스캔까지 해 주시다니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제 멜주소는 syeonh@hotmail.com이예요.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가지고 있었는데 사라진듯. 눈물 머금고 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