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사랑 아카시아는. 예전에 김동화님이. 아카시아라는. 이름으로 냈던책을 재 구성한 책입니다. 예전에 감동적으로 읽었음.. 제가 그. 연극이라는 무대를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그 뒤에 본게 유리가면이었지만.. 유리가면보단. 천의 얼굴을 가진 소녀. 흑나비로 봤엇죠. 아 .. 이게 아니죠..^^; 아카시아의 원작은.. 3000년후 한국에서 태어나는게 아니라. 2000년후 미국에서. 환생하는 주인공들 이야기 입니다. 내용도. 천년의 아카시아완 조금씩 다르구요. 그림체도. 날카롭다고 해야하나.. 서구적 얼굴을 가진 애들이었습니다. 국적을 한국으로 바뀌면서. 아동지 연재때문인지.. 동글동글한 얼굴이 되었더군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답변이 조금이라도 되셨는지요..ㅎㅎ;

아....드디어 답글이~ㅜ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해야 할거는 한때 정말 좋아했던 작가분에 대한 의심이 사라진 사실입니다. 한동안 진실을 몰라서 방황했드랬죠...(먼산)
그당시 만화계가 워낙 복잡했던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맞아요 그때 배경이 미국이었죠. 그림도 정말 달랐고.
제 일생의 미스테리가 될뻔했던 사건을 해결해주신분, 정말 감사드려요. 복많이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