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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의사진행발언] FF movie가 지탄을 받고 있다면, |
애매한 리얼함이 주는 꿀꿀한 느낌에 동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것을 '실패'로 보기보다는 ... 좀 더 완성된 형태의 무엇인가가 나올때까지 디딤돌로서 놓여져야 할 과도기적 희생양(?) 정도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퀘어가 그 역할을 맡은 것은 (생돈 날린 셈이 되어 버린 스퀘어에겐 미안하지만) 다행스러운 일 인지도 모릅니다. 디즈니나 드림웍스나 워너의 애니메이터들은 현실의 모사와 만화적 과장 사이의 갭을 메꿀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고 ... 실사영화의 스탭들은 '이건 특수효과일 뿐이야' 라는 단순명쾌한 인식으로 일관하고 있으니까요.
--------------------------------< hal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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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 : 858, 2001/08/13 Mon 12:41:49 → 2001/08/13 Mon 12: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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