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예리는 ...
예전 윙크 초창기 '네 멋대로 해라'가 선풍적 인기 ... 를 끌던 시절엔 멋진 그림체, 새로운 스타일과 감수성 ... 그야말로 신세대 작가의 전형 ... 이런 인식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죠.
지금은 다른 작가들의 스타일이 (상대적으로 더) 현란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나예리 자신이 원숙미를 갖추어나가고 있기 때문인지 ... 어쨌거나 매우 노말, 건전한 취향에 차분한 작품세계를 가진 작가인 듯이 느껴지는 군요. (글로리 에이지를 보면 여전한 것 같기도 하지만 ...)
10/50을 보면서 ... 다정다감, 어괜, 쿨핫을 비교해보곤 하는데 그나마 가장 학원만화에 근접한 작품이 10/50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에선 공부를, 고등어는 고등어다운 감수성을, 학생간에는 (사랑이 아니라) 우정을 쌓아야 하는 법이죠. ;;;
----------------------------------------< halim >-------
ps>> 학생들이 공부안하고 딴거(특히 love...)하는 게 점점 괘씸해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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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2, Read : 819, 2001/08/27 Mon 00:54:09 → 2002/10/24 Thu 11:46:03 |
| 아아젠 |
저도 1050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풋풋한 젊음의 향이 느껴져서요. 그런데 웬지 모르게 후반으로 갈수로 그것이 퇴색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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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7 |
| chocochip |
1050은 빨리, 쌈박하게 끝내야 작가에게 여러모로 플러스가 될 거라 생각. 그리고 그런 식의 빨리, 쌈박하게 끝내는 것이 한국 만화(순정 한정;)가 가진 장점(...)이고, 그게 싫으면 홍차왕자처럼 이래저래 이야길 늘려나가든가... (다정다감이 10권을 넘을 것인지 흥미진진 지켜보고 있다. *_* 갠적으론 넘길 바란다...) ([==잡소리가 길어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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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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