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만화들의 대표작들은 모두 소년적인 감수성에의 호소력과 정서적인 공감대, 페이소스를 이끌어 낸다. 만화가 아니었으면 아다치 만화를 달리 무엇으로 표현할것인가...아다치 만화가 에니로 표현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있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만화라는 장르는 그야말로 아다치를 위한 것이다..` ★★☆
아다치 아저씨가 주인공을 고등학생으로 계속 그렸음 좋겠는데...--;; 최근엔 어째 중학생들이더군요....요즘 일본고등학생들이 만화를 잘 안읽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h2의 엔딩도 훌륭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러프와 미유키의 엔딩이 더 ㅜ_ㅜ 휴~유 히로와 히까리 ....소꿉친구가 결국 안이어진 케이스가 되버렸나요 ...(어째서 야구시합 장면은 하나도 생각이 안나지.;;;;;)
히로가 곤란한 상황이나 감정 변화가 있을때.. 눈을 한쪽반향으로 돌리고 약간 미소(좀 황당하다는 듯이)를 띄우며.. 잠깐 시간이 정지한 듯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보통은 그런 상황에 감정을 다 표현한다죠^^;; 화를 내고.. 웬지 그런 여유가 닮고 싶네요~~ 만화책을 보면서.. 저를 풋풋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저한테 있어서 추억이라는 이미지의 Touch 때문에 아다치 두번째 명작으로 분류되는...H2...^^;....H2를 지금껏 수없이 봤지만...오늘 또 ..완독하고 말았습니다....역시나..1권을 읽으면 끝을 봐야 하더군요...(젠장~! 이 바쁜 시기에...).....스토리를 끌어서 지루하다....맨날 3각관계냐...등등의 평가도 있긴 하지만...과연 이 작가 만큼 `만화`를 표현하는 작가를 찾을래야 찾을 수 없군요....위의 엘리오님의 말에 전적인 동감을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다치의 최고 명장면을 ..Touch의 지역 결승전에서 동생의 실루엣을 보고 미소(?)짓는 형의 씬과.....H2의 히까리가 이야기 하는 `힘내 지지마` 씬 이라고 생각하는데...다른 분들은 어떠신지....평점은 위의 Touch 때문에 ★★★★☆ ^^;..
히로 히데오 히까리 하루까 네명의 H 가 펼치는 사랑 + 우정 그리고 야구... 개인적으로 히로와 히까리가 연결되지않아 무척이나 아쉬운... 하지만 히로에게도 히까리에게도 서로만을 바라보는 상대가 있었기에..최선의 엔딩이라고 생각한다 ★★★★☆ (별반개는 역시 히로와 히까리가 안되서 ^^;)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마지막권에서 히로가 히데로를 직구로 삼진처리할때 보고있던 히까리의 눈물... 저도 그때 눈물이 핑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