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가족이 다들 한 개그 하지만 특히 상상력 풍부한 막내남동생 동동의 늘 흐뭇한 표정이 마음에 드네요.

헌데... 대원 아저씨들, 표지만 그럴싸하게 만들고 본문은 드럼스캔 분해도 아닌 평판스캔을 받았다는... 덕분에 해적판 서적만 못한 본문품질... 포토샵으로 뭉개서 인쇄망점 없애고 '원가 절감했다'고 흐뭇해할 담당자와 '칼라치고 싸네'라고 속고 구입할 독자만 억울하다는...
그것도 모자라서 3권부터는 아싸리 3,000원 올려받네. 난또 필름 수입해온줄 알았지. 독자들 가지고 할아버지 상대 약장사쇼를 해라. 한달만에 종이값이 50% 오르기라도 했나?
그래도 명색이 한국제일의 수입을 올리는 만화수입업자다. 양심이 있으면 필름이나 데이터를 제값에 사오고 충분한 인쇄교정테스트도 거쳐서 제대로된 색상을 보여봐라. 이 양심도 자존심도 없는 '업자'야. 비슷한 가격의 라이센스 그림책들은 원서와 거의 유사한 품질로 나온다.

만화자체 ★★★★
대원하는 짓 -★★★ 되겠슴돠.

까날	아따맘마나 OL진화론을 보고있으면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 06·01·11 16:00 수정 삭제

레몬고양이	투니버스로 보고 있는데 정말정말 재밌어요 완전 흐뭇한 가족만화 ★★★★ 05·09·18 15:06 수정 삭제

hurmu	그렇군...이것도 일본이었단 말인가....;; 가끔 동생네 놀러갈때 재밌게 가족끼리 둘러앉아서 봤드랬는데...이거 부모님이 더 좋아하신다죠^^ 05·02·02 08:49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