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랑 길을 걸었다/쇼핑을 했다/이사를 갔다/매미 잡으러 갔다/ 등등등... 요츠바랑 함께!
아이다운 아이 요츠바는 언제나 해피해피. 어린아이 특유의 이기적인 면을 강조시키거나 아이답지 않은 어려운 말과 마음씀을 구사시키는 강요를 하지 않고, 있는 대로의 어린이아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 "어떤 아인데요?"라는 말에 "이상한 아이에요"라는 말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어른에게 아이는, 누구나 다 이상한 법인 걸.
전작 <아즈망가 대왕> 때의 오버개그나 만담개그는 거의 빠져나갔지만 외려 지금의 꾸미지 않은 점이 더 매력적.

객	재밌더군요. 다른 캐릭터도 즐겁지만 역시 무적 요츠바 자체가 유쾌~ 05·03·05 11:52 수정 삭제

milgam	학산이 아니라 대원꺼 아닌가요? 05·01·02 07:02 수정 삭제

마에너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를 가장한 아즈마 특유의 개그물... 요츠바 혼자서 어떻게 이 만화를 꾸려갈지 약간의 걱정도 되지만 아직은..★★★☆ 04·11·27 17:03 수정 삭제

까날	그 무덤덤한 맛이 일품. ....하지만 누군가는 '초딩 즐'이라는 평을 04·11·25 09:15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