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만화로만 이루어진 만화잡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서바이벌 시리즈류를 떠올리면 된다.
격주간이라니, 무리를 하는 건 아닐까 싶다마는... 어쨌든 학습만화붐인 출판계에서 슬슬 이런 잡지들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전에 박성식님이 어느 강좌에서 말했는데 돈들고 기획력 드는 이 일을 하는 곳이 아래 '콩나무'까지 두 군데나 되다니. 일시적 붐이 아닌 제대로 자리 잡는 과정으로 봐야할 듯. 학습만화를 통해 만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이후로도 만화를 찾지 않겠는가.

* 차례 - 노아의 방주계획/지능로봇연구센터/카오스의 음모/사라진 트럭/파라오의 저주/밤하늘에는 별이 얼마나 많을까/특단의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