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재글 보글부글 귀여운 콤비 코이즈미와 오오타니. 꺽다리와 땅꼬마 콤비에서 커플로 발전하고 싶은 코이즈미의 맘을 왜 몰라주느냐, 오오타니! 코이즈미가 어디가 어떻다는 거냐! 낄낄대고 웃으면서도 코이즈미의 짝사랑에 응원을 보내게 되는 러브 콤플렉스. 전형적인 패턴대로 조만간 둘의 마음은 이어질 것 같다. 그래도 모르지, 갑자기 <꽃보다 남자> 2탄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오오나티가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릴지. 지금까진 만족스럽다, 그러니 제발 연재늘리는 짓만은 말아다오...★★★

미야기♡	왠지 질질 늘이는 것 같긴 하지만.. 캐릭터들의 특유의 사투리가 너무나도 깜찍하고, 사투리에 걸맞는 과장되고 코믹한 행동들이 아주 흥미로워요. 너무 빼진 말구, 여전히 코믹하게(!!) 끝났으면 해요>ㅅ< 별은.. ★★★ 3개 정도?^^* 04·07·17 13:05 수정 삭제

^^;;	공감. 깔끔하게 10권내외에서 끝내면 정말 이쁠것 같음. 사실 5권정도가 딱 적당했는데- 작가가 간만에 인기를 얻어서 그런지 왠지 늘리는 기분이 든다. 계속 주변에 꼬이고 꼬여서 오오타니 에게 접근하는 여자가 생겼음. 왠지 늘어짐.★ 04·07·14 05:41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