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격의 작업물이 책으로 모아져 나오는 건 참 오랜만인 듯. 아주 가끔 사보는 윙크의 즐거움 중 하나가 '얌생이'였다. 단행본이 반가웠으나... 표지컷은 너무 썰렁했다. 그 컷을 보고선 구매욕구가 들지 않는다. ㅠ ㅠ 그리고 화장실에서 보기엔 배변활동에 큰 도움을 주지도 않는다! ...어쨌든 안나올까 싶던 참이라 반가울 따름. ★★★ 확실한 건, 윙크가 뜻밖의 월척을 했다는 정도? (2권을 보고 별 반 삭감;)

shuling	편집이 만화의 재미를 1/3이상 반감시켰다. 그리고 그 책임은 작가에게도 반 정도는 있다. 갈수록 호흡의 흔들림이 보여서 안타깝다. 04·06·20 22:55 수정 삭제

saiyuky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만화. 화장실에서 보기 좋다라는 작가의 평이 꼭 맞는 듯.(의미 불명--?) 순전히 컴퓨터로만 그렸는데 그 장점을 매우 잘 살린 듯 합니다. 별점은 개인 취향에 의해서+희귀성..★★★ 04·06·19 22:45 수정 삭제

ronna	시니컬한 대사가 매력적이지만 미국 만화 다리아랑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04·06·19 15:46 수정 삭제

chocochip	허걱!;; 2권이 나왔군요. 몰랐습니다;; 04·06·09 20:06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