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추억의 판타지, 그때 당시 판타지로는 드물게 로멘스가 결부된 작품, 캐릭터와 스토리 모두 고전적 판타지 물을 고대로 답습하고 있음에도 그때당시 앞날 창창한 꽃같은 여고생의(^^;)가슴을 뒤흔들어놨던 작품.

기사와 하급 음류시인의 사랑이라는 순정만화의 기본적 틀을 빌려 판타지화 시켰다. 중세 기사도에 대한 동경중 가장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카발리에로 라는 설정,- 자신의 레이디를 목숨걸고 지키는- 등 중세 기사도의 극대화된 로맨스를 만날 수 있다.

별은 ★★★☆

라르	너무 진지해서 약간은 웃긴...;; 04·04·06 02:52 수정 삭제

바나바나	만화가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 04·03·03 22:09 수정 삭제

캥거루	만화 아닌게 올라와잇네요. 만화관련도 아닌거 같고. 04·03·03 14:09 수정 삭제

캥거루	끔찍하게 도식화와 짜증나는 스토리로 당시(에는) 앞날이 창창했(을까나;;)던 여대생의 가슴에서 토나오게 만들었던 작품.★★ 04·03·03 14:09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