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청년과 집시 소녀와의 사랑, 하지만 둘은 신분때문에 강제로 헤어진다. 그 뒤 귀족 청년은 의식을 잃어버리고, 집시 소녀는 그의 아이를 낳은 뒤 미친다. 세월이 흐른 뒤에야 다시 모인 그들은 겨우 함께 있을 수 있게 되고...

...라는, 식상한 스토리;; 하지만 뒤에 실린 단편은 '미르'에서 활동하던 서타영의 당시 모습을 추억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코스모스'에 ★★★. 표제작엔 ★★
어쨌든 저력있던 작가이니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와주시길...
악마의 화가 / 그녀의 연인 / 이 총각을 아십니까 / 코스모스 / 사람

슬리자	역시 코스모스에 최고점을. 뭔가 죽음과 그녀와 나의 분위기도 느껴지고... 좀더 미학적인듯 하지만. 이 총각을 아십니까의 첫 페이지는 즐거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게임을 제의받아서... 03·07·06 01:23 수정 삭제

c	`이 총각을 아십니까`, `사람`은 윙크에 실린 단편입니다. 03·07·06 00:18 수정 삭제

c	질문답변 게시판에 서타영님에 대한 질문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KILL`은 표지도 교체. (위의 이미지는...제가 조금 손을 봤습니다;;) 03·07·05 21:13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