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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따-이본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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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소용 만화의 태반이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내 생각을 일거에 뒤집어준 만화.
압소사. 키치도 이 정도의 경지에 이르면 존재가치가 있다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그게 작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작품을 보는 내내 어처구니없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별점은 어떻게 부여해야 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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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인 | 저도 대대적인 광고 문고를 본 기억이 있는데.... ㅡㅡ;; |
| 즈블 | 김화백과 대본소 만화의 쌍벽을 이루는;;; |
| 깜악귀 | 그림크기 수정했습니다. |
| 개고기 | 어!? 영화화요? 으하하하하 그런 속사정이 있었다니! |
| 浪人 | 한때 영화화를 한다고 오디션 광고까지 신문에 냈었는데... 계획이 취소됐는지... 속사정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
| 개고기 | 아 이런..그림 크기 어떻게 줄이는 겁니까. 대문짝만하게 나오니 괜히 민망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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