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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퍼플(Real Purple) - 박소희 / 나인 / 서울문화사 3권완결
 오늘도 맑음  | 2003·05·22 02:19 | HIT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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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K1 : http://www.aladdin.co.kr/Cover/6000054069_1.gif
  • 1,2권의 미숙한 그림체와 어색한 개그컷이지만.3권에서는 그림도 나아진것 같고,전체적으로 감정의 미세한 묘사들과,독백조의 대사들이 상당히 가슴에 남은작품이다.비극적으로 끝날것같이 보였지만 조건부 행복이라는 해피엔딩 아닌 해피엔딩으로 작품은 끝나게 된다.그림체는 미숙했지만,감정이나 심리묘사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다. ★★★
    211.219.178.68
    naiad
    불면증하고 상당히 비슷하다고 처음에는 생각했는데 완결까지 보니 꽤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했죠.

    04·07·16 23:07 수정 삭제

    홍진
    개인적으로 불면증은..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좀 안타까웠고;; 정말 말씀하신데로 해피엔딩이 아닌 해피엔딩..그렇게 끝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박소희님의 밝음에서 묻어나오는 공허함과쓸쓸함 최고죠!!

    03·09·28 03:29 수정 삭제

    그런데
    박은아의 불면증과 내용이 거의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그런가요?

    03·07·26 22:56 수정 삭제

    카인
    저 이거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작가 저거 그릴때 꽤나 어린나이였는데....그 나이에 섬세한 심리묘사는 정말이지....그다지 튀지 않는 캐릭터들이지만 너무나 그들의 사랑은 저에게 가슴을 짜안하게 해주었답니다.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작가라고 생각하네요.

    03·06·08 00:00 수정 삭제

    pinksoju
    (박소희는 유독 검은 긴머리, 긴치마에 집착하는 경향이 좀 있는 듯한..순정만화가의 후예의 한계인가-_-;;)

    03·05·24 01:02 수정 삭제

    pinksoju
    그 뻔뻔함과 다듬질이 좀더 시간이 지나고 회가 거듭하면 정말 훌륭하게 피어나지 않았을까 기대했는데 말이죠...^^...데뷔 당시 작가 나이도 매우 어린 편(22이었던 걸로 기억)이었고 리얼퍼플도 첫 장편인 만큼...

    03·05·24 00:53 수정 삭제

    양여진
    권마다 끼여있는 단편들이 정말로 최고점수를 주고싶더군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저릴정도로...★★★★

    03·05·23 17:44 수정 삭제

    슬리자
    단편 우물에서는 성장한 우영의 얼굴을 제대로 안그려줬으면 더 나았을 듯. 얼마 나오지도 않지만 그나마 살짝 가려줘야 떠난 자의 맛(;)이 있지 으흐흐?

    03·05·23 06:24 수정 삭제

    슬리자
    확실히, 건조하면서도 착 달라붙는 몇 나레이션과 화면은 아름답다, 그러나 왠지 수줍어서, 좀더 뻔뻔함과 다듬질이 필요한 문학적 감성이 아닐까 싶은데... (인혁의 좋아하는 여성 취향은 아,웃겼다.)

    03·05·23 06:09 수정 삭제

    pinksoju
    음...사실 리얼퍼플의 장면들을 먼저보고 난 후 카미조 아츠시를 보았던 저로써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이빈을 좋아했던 제 친구는 저보다 더 충격받았지만...ㅋㄷㅋㄷ

    03·05·23 01:41 수정 삭제

    오늘도 맑
    네^^작품이 올려져있었지만.완결편이라서 3권의 결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모 잡지에서 가장 열광하는 만화가 아츠시 카미조의 sex였다고 하네요.[우물]은 mbc드라마원작공모에서 뽑혔어요^^ (잘~하면 단막극도 될수있을지~)

    03·05·23 01:37 수정 삭제

    pinksoju
    궁에서 온 가족이 맞대고 쓰는 칫솔이야기나...엄마의 헤어진 소매 끝자락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는 장면들만은 진정 박소희만이 잡아낼 수 있는 섬세한 포착의 잔여들...

    03·05·23 01:30 수정 삭제

    pinksoju
    처음 1권만 해도 칸에 대해선, 카미조 아츠시의 상당한 영향력이 남아있었다고 생각이 되요...3권으로 갈 수록 마감이 버거웠던 것?...그녀의 작품은 일상의 내음으로 밀려드는 섬세한 입자들처럼 후각적이고 촉각적이다......그러한 감성의 깊이와 아름다운 문학적 표현력은 정말.. 언제나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독자로서의 이기심일까...초기 단편들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바라보자면 새의 선물의 광진테라 아줌마가 떠난 버스를 바라보는 허한 장면들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을 수준급들... 단편 `우물`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밥상을 차려놓고 우영일 불러대다가/ 갔구나-생각이 나는디 눈 앞이 멀개지는데.../ 처녀 간 다음에도 또 한참을 그러겄제/ 밥 때 되야서 쌀 씻다가 화들짝 놀라메 덜어내고 / 처녀 잘 묵던 수박 자를 땐 또 반 덩일 움퉁 질러내겄제. / 늙은이한티 그런 짠한 일들.../ 벅찬거라우...

    03·05·23 01:18 수정 삭제

    c
    6부작 정도의 드라마로 만들어봐도 좋을 듯. 박소희는 칸의 비밀을 알고 있다(?). 미숙하고 세련되지 않은 점은 있지만 가능성만은 동급최고(?).(완결편이면 중복이 아니군요, 잠시 혼동을;;)

    03·05·22 14:3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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