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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씨에게 봄이 왔는가 - 이정애 / 르네상스(1990? 91?) → 에이스 문화사 /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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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바이런을 읽다 갑자기 독신 생활 청산 결심! "끝이 좋으면 모두 좋다"를 실천하기 위해 수많은 백일몽과 싸워야 했다. 허나 사랑스런 소녀를 얻기 위해서라면 어떠랴, 사랑하는 친구가 옆을 지켜주는 데 어떠랴... 힘내라, 노엘! 20C 초의 영국 신사들을 점잖게 놀리는 이정애의 잡지 첫 연재작. 뒷날 캐릭터의 특징이 단무지-결벽증 냉미남으로 고착화된 것에 비해 치우치지 않은 고른 캐릭터성이 보인다. 다른 건 '아테르타 연대기'에서 횰님의 '지적유희를 동경하는 소녀들을 위하여"라는 코멘트가 말해주듯...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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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낭 | 뮤지컬! 꼭 보고 싶습니다. 아마 상영할때마다 표 끊어서 보러 가지 않을까 싶어요. 루이스씨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만화. 별 네개! |
| 횰 | 하림님 의견에 120% 동의. ★★★+3/4 뮤지컬화에는 150% 동의. 그러고보면 전망좋은 방에서 영감을 얻었을지도? |
| ash | 뮤지컬로 만들면 정말 재밌겠네요. / 그 오리 영화 보고 싶어요. ^^ |
| c | 뮤지컬! 신경증의 백일몽 장면에서 춤과 노래가 샤라라~ 유쾌한 뮤지컬이 되겠군요. *_* (생각만으로도 황홀) |
| 슬리자 | 시카고나 물랑루즈 같은 뮤지컬 무비로 만들어 보면? |
| 슬리자 | 깜찍함.(!@#?) |
| c | 인간의 체형에 머리는 오리인 생명체(;)라는 것만 영화에서 따온 거지 대화내용이나 상황까지 따왔다는 건 아닙니다. 미키마우스로 대신했어도 상관없었다는 거죠. (오해가 있을까봐) |
| one | 주인공과 친구사이에서 오갔던 뜨거운 우정(;)의 편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부분은 어쩐지 `회색노트`와 그 기분이 맞닿아 있는데... 영화에서 차용하시듯이 회색노트에서도 차용하신건지, 아니면 그것이 회색노트 고유의 것이 아니라 다른 이런저런 작품들에서도 보여지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누군가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요.^^; |
| c | 왠 오린가 했더니 무슨 덕duck이란 영화에서 나온 거더군요. 외계인 무슨덕, 지구에 불시착하는 좌충우돌 영화. 영화 자체는 지루했으나 루이스씨에서 멋지게 활용. ^^ |
| ash | 오리 환상은 정말...^^ |
| halim | ps. 재판은 ... 대화는 아니고 대화의 후신인 `만화세상`에서 나왔습니다. |
| halim | ★★★★ 이정애`식`의 가장 성공적인 발현 |
| c | 대화에서 출간되었는지 혹시 아시는 분? (기억이 가물가물) 르네상스라는 지면의 의의를 이 작품에서 느낍니다. 지금이라면 절대 지면이 안나왔겠지요. (`정신은 헤갤 이후 정체되어 있는데`→ 정말 르네상스는 국내 만화계의 르네상스를 대표하지요) |
| Toque | 단순무식지랄(..;;인가) 의 준말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애씨 작품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저도 별셋반 ^^ |
| aliene | 저; 단무지가 무슨뜻이죠?-_ㅜ |
| miao | 여름의 찬물 세수와도 같은 이정애식 판타지 로맨스. 굵은 선을 힘차게 뻗는 순정작가는 예나 지금이나 드물다. 갈수록 자기통제가 안되는 점이 늘 불만이었고, 중편 이상의 작품에서 만족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절필 소식이 못내 아쉬웠던 작가. 언젠가 다시 돌아와 다시 말도 안되는 고증따위는 생각도 안날만한 작품을 써주세요. 별 셋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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