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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하우스(메종일각)-타카하시 류미코 / 1980년대(?)/ 소학관→서울문화사

기다린다	\| 2003·04·11 13:55 \| HIT : 182

코믹을 가장한 남자들의 순정만화, 류미코식의 개그도 잘 살아 있고, 솔직히 배경에 흐르고 있는 '낙오자정서(?)'도 맘에 든다.. 해피 엔딩도 맘에 들고....
'나두 사랑해요~~쿄꼬씨....'
★★★★☆

211.198.111.87

노도	메존최초연재시기가 1980년입니다. 전 90년인줄 알고 깜짝 놀랐었지요. 중고로 쉽게 구하실 수 있지만, 애장판으로의 국내 재발간은 아마 기대하기가 힘들듯.. 03·07·24 21:07 수정 삭제

damngood

세월이 많이 지난만큼 루미코여사도 이제와서 이때만한 감각을 다시 찾지는 못하겠지요.. 요즘의 이누야샤를 봤는데 메종일각의 그 매 컷마다 실려있던 밀도있고 압축적인 재미는 없더라고요. 쿄꼬가 59년생이었죠..그녀가 할머니가 되더라도 러브코미디 내지는 시트콤 장르를 대표하는 영원한 히로인으로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

03·04·24 21:03 수정 삭제

나옹	흠, 님의 말 repeat - ★★★★★ 03·04·15 07:30 수정 삭제

thug	바글바글..어수선한 분위기가 매력. 03·04·13 17:25 수정 삭제

ㅋㅋㅋ	아주오래된 작품이져..;; 지금 보면 솔직히 감동의 깊이가 덜합니다..이 작품이 청춘 로망물의 오리지널이지만 워낙 그 이후 복제품들이 마니 나와서여 03·04·13 13:53 수정 삭제

antihero21	국내 라이센스는 그렇지 않았는데... 저 표지를 보니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멋지구리~★★★☆ 03·04·13 13:07 수정 삭제

one	다들 좋다고 해서 봤었는데 전 별로; 어딘가 정서가 안맞았나봐요...주인공이 쿄꼬씨를 왜 좋아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음. 왤까... 계속 심심하게 보다가 마지막의 고백씬은 감동깊게 봤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그 부분뿐. 03·04·12 01:29 수정 삭제

흠	루미코의 최고걸작! 제발 한국판 다시 내줘~ ★★★★★ 03·04·12 00:53 수정 삭제

기다린다	아~~ 방금 하다히데노리 작품중 `시소게임`을 보고왔는데... 시소게임의 여주인공인 `메구미` 정말 맘에 들더군요... 쿄꼬와 메구미를 섞어놓으면 정말 환상적이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너무 욕심이 많나...... 03·04·12 00:34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