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보자 20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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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xxxx - 마키 쿠스모토 Maki Kusumoto / 5권 완결
 pinksoju  | 2003·03·27 01:35 | HIT : 141
이 만화...매니악하며 광신도들이 많다면서 홍대앞...모 h서점에서(히히) 강력추천하길래 표지도 맘에 들기도 하고 해서 샀다가 피본 만화...;; 밑의 클로버의 흑백의 미학+ 카미조 아츠시의 심플함 +이강주의 쿨한 가벼움이 섞인+매니아틱한(?) 만화...그러나 언급한 세 만화중 어느 만화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표지가 예쁘다고 속지 맙시다.)
219.250.50.166
thug
★★★☆ 무려 `5권` 완결^^; 애장판은 많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보고 싶군요. 갖고도 싶고.

03·04·13 17:53 수정 삭제

pi
행복해지는만화. 그 세계로 들어가고 싶은. 그러나 들어갈수 없다는것을 (작가 자신도) 잘 알고 있기에 곧 애잔해진다. 여운을 남기고 사라지는 여름날 환상처럼

03·04·07 19:01 수정 삭제

좋습니다. 아주 유쾌한 만화입니다. ★★★★★ 읽고나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03·04·05 15:12 수정 삭제

ㅡ.^
이거 보면 졸릴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거 적극추천하더군요. 근데도 해적판으로밖에 안나와서인지 땡기지 않네요. 정식판이 나오면 그때 구입할지도.

03·04·04 17:30 수정 삭제

ash
저도 그런 의미로 쓴 것입니다.^^ 카메노가 타협책이라고 생각한 것은 카메노가 마키 만화의 일반적인 여성 캐릭터(주로 냉미소녀들-_-;)보다는 순정만화에 흔히 등장하는 전형적인 캐릭터들 중 하나에 더 가까워서 그렇게 생각했던 거고요. `메말라버린 태아`가 전환의 기미를 보인 작품이라고 생각했던 건 에이지님이 말하신 것과 유사합니다. 여전히 `탐미`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

03·04·03 02:07 수정 삭제

에이지
음...제가 `타협책`이라고 한 것의 의미는 `독자들과의 타협`..이라고 해야하나..;; 좀 혼자 자기세계에 갖힌듯한 일련의 마키의 작품들 중에서,그래도 [메말라있는 태아]는 전개나 캐릭터, 결말 등등이 독자에게로 많이 열려있는듯한 느낌이라서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ash님이 말씀하신 `타협책`이 제가 생각한 그 뜻과 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ㅅ*;;웅웅

03·04·01 22:54 수정 삭제

ash
`메말라버린 태아`는 처음 봤을 때는 `매너리즘`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후에는 `전환점(의 기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3·04·01 10:25 수정 삭제

c
`메말라버린 태아`는 타협이라기 보다, 총집합이라 생각하는데요.

03·04·01 01:00 수정 삭제

에이지
전 마키의 작품 중에서는 [메말라버린 태아]가 타협책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뭔 말인지;;)

03·03·31 23:16 수정 삭제

ash
[카메노는 마키의 타협책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03·03·29 10:13 수정 삭제

ash
일본 애장판을 구경만 했는데, 좋더군요 ^^; (-왠만하면 이런 것 안 사는 저도 사고 싶더라는)

03·03·28 01:04 수정 삭제

miao
바보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바보가 정상인 마키식 우화. 굉장히 큰 별 셋. :-)

03·03·28 00:32 수정 삭제

c
애장판이 나왔습니까? 정말?? *.*

03·03·27 23:03 수정 삭제

ash
[잡담들] * 마키적인 발랄함은 온 몸의 구멍에서 피를 흘리면서 휘적휘적 소풍 가는 그런 발랄함.. * 루저들의 평화로운 농담. 나름대로는 구원 스토리. 깊이는 없지만 쿡 웃게 만드는 나름대로는 하이쿠 만화(..라고 주장 ^^;) 내용보다는 형식미. * 일본 미술에서 영향을 받은 비어즐리 등에 일본 만화가들이 다시 영향을 받는 게 재밌죠.. * `k의 장렬`의 꽉 짜인 구성보다 약간의 느슨함과 친근함과 바보스러움(;)이 담긴 이 작품을 더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잠시동안 완벽하게 도피하게 해 주는 정원. * 애장판이 아주 멋집니다. ★★★☆

03·03·27 22:18 수정 삭제

aliene
쿠스모토 마키의 만화중에 그나마 내용을 이해할수있는 쪽이었죠..;제겐.사실 k의 장렬을 좀더 좋아하지만.^^ 횰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에 동감.

03·03·27 17:39 수정 삭제

pinksoju
오옷...2권까지만 읽어서였나...2권까지는 가볍다고 생각했는데(?)..마저 사봐야겠네염...흑흑.

03·03·27 17:30 수정 삭제

c
제가 발랄하다고 한 건, 마키적인 발랄함... 별 반개 추가합니다.

03·03·27 11:15 수정 삭제

깜악귀
그런데 이 만화가 가볍다는 데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떤 에피소드는 지독하게 자학적이어서요.

03·03·27 10:46 수정 삭제

깜악귀
주인공은 the Cure의 보컬 로버트 스미스씨로부터 가져왔다고 하는데..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OST는 the Cure 외에도 Bauhaus의 음악을. (딱 어울림) - 별은 많이 매길 수 없지만 이 때이 마키 쿠즈모토에게 좀 더 정감이 가는 것도 사실. 요컨데 아직 형식의 완결성이 내용을 정복하기 전, `천재의 범상치 않은 범작` ★★★

03·03·27 10:44 수정 삭제

펑크, 고딕, 아르누보, 비어즐리, 더 큐어, 빅토리안 에이지, 장폴 고티에와 비비안 웨스트우드. 시작은 가볍지만 끝은 마키 쿠즈모토 특유의 형식주의로의 일 보. 3권부터 별 넷

03·03·27 10:08 수정 삭제

c
세 작가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 작가. 인쇄에서 피를 보는, 지독히도 가는 선을 고집한다. 펑크의 2차원화, 마키 쿠스모토의 발랄함이 돋보인다. 별 셋.

03·03·27 09:50 수정 삭제

등장 인물들처럼 머리를 비우고 봐야하는 만화입니다. 작가가 원한 것도 그런 게 아니었을까요? ★★★

03·03·27 03:2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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