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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도원 武凌挑園 - 화선 / 2000-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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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인체가 매력적이고 힘있는 펜선이 소년만화 스타일로 시원스러워 좋다. 권마다 확실하게 늘어있는 그림을 보는 즐거움도 크다. 게다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가득해서 후기까지 웃으면서 읽게 된다. 되도록 빨리 화선님의 오리지널 단행본을 사볼 기회가 생기길 바라는 중. 패러디 동인지로서 ★★★☆ 赤X靑 / Knight! Knight! / SOLE 1, 2 / Mizerable / Knight Attack!(Y.H&화선) / Vanity Fair / 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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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 별로 좋아하는 작가분은 아니지만...패러디때 좋아하는 인물에 대한 애정도만은 100점.(으로 느껴진다) 그런데 Youth원고는 좀;;;;;; (하긴 상업지 의식해서 굳어지는 신인분이 이분뿐이겠냐만은요....이분은 그림이 훌륭한만큼 좀 그 `굳음`이 많이 눈에 띄는듯-_-;;) |
| aliene | c님,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냥 가벼운 투정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youth를 보지못했습니다.-_ㅜ 그게 발행될때 전 지구반바퀴에 있었거든요.(지금도;) 곧 돌아가는데 과연 늦게라도 구해볼수있을지. 재록본....나와도 불만(더 굵고 싸고 표지도 다를게 아닌가!)이고 안나와도 불만(몇개 놓친게 있으니까) |
| c | 일단 모은 건 올렸지만 이외에도 있다면 알려주시길. 일본어 제록본도 내셨지요(한국어 재록본은 언제? ㅠ ㅠ). 활동 준비 중이라고 압니다. aliene님 - 동인지는 독자를 의식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가장 즐길 수 있어야, 즐기면서 그렸다는 느낌이 전달되면 OK라고 생각합니다. Youth의 경우 상업지(?)임을 의식해서 경직된 원고인 걸 생각하면(그래도 좋았지만) 퀄리티보다 즐기며 원고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런 의미로, 요시나가 후미는 [서양...]에서 별로 즐기지 못했다는 느낌) |
| saiyuky | 화선님 것은 사서 모았지만 하여간 몇 개인가가 빠진 것 같다. 중간부터 모아서 그렇나..암튼 안 빠뜨릴려고 노력했는데 도대체 뭐가 빠진 건지 모르겠다.--.....인체 비율이(내가 보기엔) 아주 훌륭하다. 카뮤가 토프에게 맞아 쓰러진 장면이 있었는데..카뮤의 절묘한 허리와 다리 각도가 압권이다..ㅠ.ㅠ...내용도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다시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
| aliene | 그야 그렇죠,^^;그냥 문득.... 원작게임의 마이크로토프와 이 동인지의 마이크로프트는 인상하며 성격이 많이달라 (전 동생이 게임하는거 구경만 했습니다;전 일본어를 못해서.)좀 버벅대며 본 기억이.^^; |
| c | 상업지 퀄리티가 훠어얼씬 딸리는 것보단 낫지 않은가요? |
| aliene | 사실 저는 화선님의 동인지 그림에 불만이 좀 있었는데요.^^;왜냐면 그 옛날 주니어챔프라든지 등등에 실려있던 단편인지 데뷔작인지..어쨌거나 동인지의 퀄리티가 상업지보다 훠어얼씬 딸리는 편이라.편하게편하게 해나가는거니까...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요.^^; |
| c | 가장 좋아하는 건 Vanity Fair, 페이지 수는 짧아도 화선님의 적청을 압축적으로 잘 보여주는 듯. 카뮤가 뺨 때린 뒤 얼굴이 가려져 있던 컷이 가장...가장...i_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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