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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소게임(2001년 전2권완간)/하라히데노리/소년선데이/(소학관-]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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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학원의 침울한 시오리와 히카루(일까?)에게 분노를 퍼부어대는 주인공이 압권! 스스로 무거운 짐을 벗으려는 듯한 작가의 몸부림이 좋다.노련함.짧아서도 좋고... 단 2권이지만 10권정도의 중편을 본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작가의 역량도 있지만 닳을대로 닳은 소년만화계의 슬픈 현실을 보는 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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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린다 | 가벼워지는게 잘못인가? 만화가는 늘 납한덩어리씩 입에 물고 있어야 하나? 상황상황 넘어가는 재치만으로도 별 ★★★ + 결말부분의 상쾌함으로 별★☆ 합이 별 ★★★★☆ |
| 문현부 | 1권은 재미있는데 2권은 너무나 싱겁습니다. 뭐, 단편에 큰 가치척도를 둘 필요는 없지만요.. |
| tepi | 그러길래 스포츠물 그리지 말라고 했거늘... 스포츠물을 한권씩 그릴 수록 그는 퇴화하는듯. 청공의 악영향을 그가 복구하는데는 더 시간이 필요한듯 |
| 휫슈만즈 | 변해버린 하라 히데노리. 어찌하여 나이먹을수록 가벼워지는것인가. 청공 이후는 정말 못 봐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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