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2 / 5 |
| 건드리지마 -서현주 / 서울문화사 `슈가`연재중 | ||
| ||
 아이쉬시와는 색다른 분위기. 아동만화의 삘이 흐른다.. 개인적으로 아이위시를 재미있게 본 나로서는 실망을 금치 못했던...연령대가 달라서일까.. 작화는 아이위시때보다도 떨어지는듯 별은 ★★+1/3 | ||
| 211.216.157.133 |
| potato | 이 작가의 그림에 대한 불만은 접기로 했습니다. 일단 너무 재미있는걸요. 아이 위시랑은 너무 다르고, 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만화도 아니었지만 보는 내내 즐거웠다는것을 부인할 순 없군요.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오락 만화입니다만 이런 만화의 존재가치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재미있는 만화도 정말 드문 세상이라 -.- 그리고 묘하게 학원 연애물의 공식을 비트는 방식도 맘에 드는군요. 예를 들어 불량배의 손에서 자신을 구해준 남자 주인공에 대한 여주인공의 상식을 깨는 반응이라던가... 예쁜(!) 여주인공이라던가.. (독자들이 보기엔 예쁘기만 하건만 못생겼다고 주장하는 여주인공에게 미소년들이 떼거지로 붙는여타 순정만화 설정들이 너무 싫었던지라....;) |
| 카카☆ | 아이위시가 더 낫습니다, 아이위시의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고 특별한 느낌을 주었기에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서현주님 작품은 재밌는 것 같네요`-` 기대해봅니다^^★★★☆ |
| one | 저도 아이위시보다 별로...지만... 애초에 아이위시를 보게 된 게, 슈가1호의 건드리지마 1회분을 보고 홀랑 빠져서 찾아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허허) 아무튼 단행본 1권분량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주인공 여자애가 어렸을때 전화받던 장면. 서현주님이 그리는 이런 성격이 좋네요. |
| 엘레지 | 동감. 깔끔한 진행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장나라(!)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 최근 만화계의 불황을 염려한 듯 학원물을 내놓았습니다. 그외 다른 작품은 아이 위시의 에피소드 중 나왔던 댄스그룹의 이야기를 다룰 거라고 하던데..작화는 아이위시가 나았던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이위시도 작화가 좀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건드리지마!의 경우는 기대치 이하랄까. 하지만 단편집 Fight에서 나왔던 `원`의 이야기를 작가분이 매우 다루고 싶어 했으므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전 단행본이 아니라 슈가로 봤습니다. |
   |
| Copyright 1999-2012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