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보자 20자 별점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2 / 5

연풍(戀風) - 요시다 모토이 / 세주문화

궁상이	\| 2003·02·19 00:40 \| HIT : 200

펜노가다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작품. 톤질이 돈질이던 시절에 만화가지망생들이 열심히 갈고 닦았음직한 수작업 효과들이 가득하다.

톤을 전혀 쓰지 않고 작품을 완성한 작가(와 그 어시들?)의 노고에 점수, 톤을 쓰지 않고도 톤쓴 것 이상으로 세련미있는 화면을 만들어낸 연출력에도 점수를 ...

★★★ - 어이 거기 칙칙한 당신 반성하시기를 ...

202.30.98.33

halim	가능성은 반반이죠. 작품전반에 깔린 진지한 제스쳐를 볼 때 그런 식의 관습적인 반전을 채택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03·03·19 09:17 수정 삭제

쩝	아마도 나중에는 근친이 아닌것으로 밝혀질듯..;; 뭐 어머니가 다른 남자랑 놓은 자식이거나..이런식으로..;;장르의 공식..^^;; 03·03·15 14:14 수정 삭제

문현부	귀엽고 풋풋하게 그렸습니다. 단순한 근친상간성 만화란 표현보단 애틋한 감정의 교차..가 어울리지 않을까요? 03·03·07 18:04 수정 삭제

capcold	!@#...아저씨-로리 커플의 평온하고 아름다운 일상 속의 근친상간... 이기때문에 좀 더 점수를 줄 수 있다고 봄. ★★★☆ 03·02·19 16:22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