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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골동양과자점 4권(완결)/ 요시나가 후미/신서관-서울문화사/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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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는 이 작품에서 서로 상반되는 특징들을 절묘하게 결합시키고 있다. 이것은 충돌하면서 서로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한 개성으로 발효되어 작품에 생생함과 활기를 불어 넣고, 남성성에 대한 보수적인 관념들을 유쾌하고 은근한 방식으로 뒤집는다. 4권에서는 타치바나의 과거가 전면적으로 파헤쳐지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결국 변한 것도 완전히 해결된 것도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서로 완전히 이해한다고 말하지도 않고 자신의 중심을 잃지도 않으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앤티크 사람들의 걸죽한 입담에 오늘도 달콤한 향내가 섞인다.★★★☆
* 후미는 심각한 소재를 다룰 때는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데, 4권에서는 그나마 매끄럽게 마무리된 것 같아요.. 섬세한 직조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 완결 기념으로 인기 투표(?)를 해 보면, 치카게와 오노 동생에게 한 표씩. (현실에서 만나면 곤란할 것 같고-.-; 케이크점 오빠로) * 그렇게 단 것 취향은 아닌데도 케이크 설명은 죽음입니다. T.T | ||
| 202.30.98.31 |
| 유유 | 의외로 비판적인 의견이 많네요. 요시나가후미의 열광적인 팬인 저로서도 이 작품이 그녀의 최고의 작품이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그 유머센스와, 일상속에 감추어져 있는 결정적인 순간들을 잡아내는데는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저에게는 최소 별넷정도의 작품은 됩니다만... 하지만 결국 그녀의 동인지를 보니 치카게와 오노의 커플링이더군요. 타치바나파인 저로선 좀 씁쓸... |
| ash | 이성애만큼이나 병적 심리..하하하^^ 명언이네요. |
| 깜악귀 | 요즘 세상에 동성애는 정신병으로 판정되지 않습니다. 시대착오적이예요. 물론 동성애는 이성애만큼이나 병적 심리의 발로죠. 굳이 따지고 든다면. (심리학 전공입니다) 인간에 관계된 다양한 양상 중 숫자가 많은 듯한 하나를 표준으로 놓고 다른 것을 굳이 표준 외로 밀어놓으려는 건 항상 폭력적인 경우가 많지요. |
| ash | 레냥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장애우`라는 표현은 장애인을 주체로 보지 않는 표현이라는 문제 제기가 있어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추세로 알고 있고요. 저도 이 문제 제기에 동의합니다. 그 외의 레냥님 의견에 동의. |
| c | `아니면 말고`라뇨, 조모신문같은;; 이 무슨 가장 무책임하고 가장 근거없는 어법. 이 자리에서 동성애에 대해 논하고 싶다면 정중하게 합시다...논할 자리도 아니지만; |
| 넘좋아민우 | 제가 보기엔 동성애자도 일종의 정신장애자같은데요. 아님 말구요. 어쨌든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동성애자를 모든 이들이 인정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님들이 동성애자들을 인정하든 전 별로 상관없습니다. 전 그저 동성애자들을 정신병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이 만화 별로!! |
| 레낭 | 애자라... 천재님, 제가 알기로는 애자는 장애자의 비속어로 알고 있는데요. (장애자가 아니라 장애우지만.) 동성애자가 무슨 장애우입니까? 별 황당한 경우를 다 봤네요. 장애우들과 성적 소수자 비판은 천재님의 인격을 깎아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운. 서양골동 양과자는.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작가가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으므로, 그정도에 끊어도 되었다고도... (으음;; 모순?) 저는 개인적으로 요시나가가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방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 무리없이 보았지만, 이제 슬슬 이런 전개에 `진화`를 주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별 셋 반. |
| ash | `애자` 맞죠. `이성애자 hetero***ual` (단어검사에서 걸린 단어를 별 처리) |
| 횰 | 이성애자(이 표현이 싫으시다면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집단의 구성원들)만 일반인인 것은 아니지요. 동성애자도 성적 취향이 다를 뿐인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비`일반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aliene | 동성애라든지 이성애라든지 그냥 개인의 성적 취향일뿐 그것을 `애자`란식으로 비하시켜가며 표현할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 천재 | 저기 이성애라는 단어 좀 안쓰면 안될까요. 동성애자들땜에 일반인을 이성애자로 부르니 무슨 일반인들도 무슨 애자같아서 |
| potato | 요시가나 후미의 다른 작품에 비해 떨어진다는 의견엔 저도 찬성. 하지만 어쨌던 후미는 후미입니다. 전 이 작가의 캐릭터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던지는 아주 간단하기 짝이없는 대사에서 굉장한 깊이와 넓이를 느낍니다. 거창한 연출이나 거창한 구도로 말하는 법이 절대 없으면서도그 파장은 아주 오래, 또 넓게 퍼지거든요. 대단한 재주라고 생각해요. |
| ash | 커플은 `타치바나-치카게`에 한 표(타치바나도 귀여워요) |
| 횰 | 요리만화로서는 별 하나 야오이 물로서는 별 셋 드라마로서는 별 둘 코메디로서는 별 셋 반 종합평가 별 셋 입술을 좀 올려그려줘요~ |
| hayate | 갈수록 드라마성이 강해지는 후미. (음...) 후미의 연출이라면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달과 샌달`의 `리쿠코의 그 후` 편이라고 생각. 확실히 그 이야기는 재치있는 대사는 적지만. 위에 썼던 `유행에 물든 오버`라는 표현은 바꿔말하자면 `다소 상업적으로 길들여진` 일까나. `서양골~`은 다수파에 끼여드려는 소수파 같았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
| ash | 개인적으로 결말이 허탈하지 않았던 건 `그래도 잘 살` 녀석들이기 때문에. -.-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개화하지 못 한 것은 아쉬운 점이지만, 무덤덤한 결말은 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대 평가를 걷어 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형편없는 작품이라는 건 아닙니다. (물론, 야오이에 대한 편견으로 낮게 평가하는 일도 없어야 할테고요) 장단점을 논하는 과정에서 작품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겠죠 ^^ (데코-치카게 커플(?)은 강하죠) |
| 펭귄군 | 무덤덤하게 끝나버려 더욱 매력적인 완결. 작가의 동인지까지 구해봐야 된다니.. 으윽 (인기투표 - 타다히로 씨) |
| saiyuky | 전 간단하게..^^;....재미는 있었습니다만 그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렇지만 괜찮은 작품이기는 합니다. 이 작가님의 장점이란 심리묘사가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랄까.. |
| c | 제 생각은 [02/10/25]에 Yasujiro님이 남기신 이전 게시물의 코멘트와는 다르군요. (나중에라도 이걸 보시면 어떤 의견을 내실지 상당히 궁금. ^^) (캐릭터 인기투표: 천재 파티셰 오노님 - 저랑 결혼해서 술안주를 비롯,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세요!) |
| turtle | (어느새 ash님의 글이...) 그래도 이 작품의 강점이라면 역시 캐릭터에 있을 텐데, 등장인물들이 천성적 비범함의 소유자라는 측면에서는 그다지 독창적이지 않지만 ash님 말씀처럼 함께 있으면 `깨는`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생겨나는 유머는 비현실성에 대한 거부감을 상쇄시키는 매력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이 점에서 [서양..]의 캐릭터는 요시나가 후미 작품 중에서도 단연 뛰어나다고 봅니다. (캐릭터 인기투표: 데코-치카게의 ○) |
| turtle | 요시나가 후미의 연출이랄까, 특유의 리듬은 말하자면, 보통 여러 장에 걸쳐 보여질 법한 구구절절한 사연이 단지 커다란 말풍선 몇개로 끝나버리고 그 뒤로는 표정의 나열, 과 같은 식이죠. 이것이 `깊이 파고들지 않는` 태도와 맞물려 사건이나 인물의 내면에 천착하기보다는 스르륵 지나가버리는 듯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심각해지는 것을 배격하는 이런 경향에 대해서는 찬반이 있을 수 있겠으나, 저는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 ash | [평가 절하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이 작품이 이 게시판에서 과대 평가 받은 감이 있기 때문에, -동의 여부를 떠나서- 여러 반론이 나오는 것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것이 즉각 이루어지는 것이 `20/별`란의 긍정적인 기능이기도 하겠죠)] |
| ash |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작가는 작품에서 `어떠한 방식`도 다 사용할 수 있죠. 중요한 것은 결과입니다.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겠죠. |
| ash | 겉과 속이 다르다기보다는 뒤집는 쾌감을 잘 살렸다는 것이지요. ^^ 캐릭터들이 상투적이었다면, 별 매력이 없는 작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 때문에, 후미 작품 중에서 개인적 만족도는 높은 편인 작품입니다. 완성도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할 수 없더라도. |
| c | (요시나가 후미의 다른 작품들보단 만족도가 덜 했을 뿐, 평가 절하하려는 건 아닙니다. ^^;) |
| c | ash님- 즉, 겉과 속이 다르다? `메이저니까!` 배경도 전보다 많이 채우고, 인물도 전보다 전신컷이 많아지고, 전보다 인간관계도 치밀(;)하게 짜고, 연출도 전보다 고심하고... 하지만 그게 부담이 되면서, 원래부터 깊이 파고들지 않는, 그게 또 매력 포인트이던 요시나가 후미로선 인기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메이저란 할 게 못되`라고 학을 떼지 않았을까요. (도피삼아 `서양...` 동인지를 내봐도 충족되지 않았다?) |
| ash | * 후미의 연출 방식에 대해서는 더 많은 의견이 나오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 기본적인 연출 방식은 특징과 매력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심각한 소재를 다룰 때 흔들리는 모습 등등에서처럼(쏟아지는 대사로 상황을 전부 처리한다든가) 전달에 무리를 주거나 미진함을 남길 때는 좋게 보기 어렵더군요. (안녕하셨어요? ^^) * 겉으로는 명백한 마초에다 게이 혐오자로 보이는 타치바나가 사실은 치카게를 엄마처럼 돌본다든지, 소심하고 얌전한 오노가 사실은 희대의 팜므 파탈이었다든지 권투 선수인 파티셰, 초감수성의 치카게, 케이크에는 전혀 안 어울릴 듯한 남자들의 케이크점 등등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런 특징들을 결합시키는 것은 만화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유머 패턴이지만, 잘하지 못하면, 오버스럽기만(?) 하죠. 이 작품에서는 적절한 화학 작용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그런데, 확실히 재밌어질 수 있는 요소들을 뭔가 `벌여만 놓고` 빨리 끝낸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런 데서 외적인 요소들이 작용한 것일까요?) * 작품 외적인 부분들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은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만화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능력이 없거든요~ |
| c | 질문 - `서로 상반되는 특징들을 절묘하게 결합`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그런게 있었던가, 며칠 째 `서양...`을 다시 뒤적이는 중) |
| c | 이런(?) 작가인줄 알면서 메이저로 초대(;)했을 거고, 편집부와 작가 사이에 조율과 타협을 거치지 않았을까요. `서양..` 외의 작품은 안해도 어울렸지만 여기선 안한 것으로 유머의 호흡도 끊기고 `그래도 잘 살았다`라는 결론이 독자를 허탈하게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메이저란 그런 것)(?) (자꾸 작품 외적인 것만 들먹이는 것 같아서 이해를- 외적인 요소로 작품 내(;)가 특유의 매력을 못끌어내지 않았나 생각 중이라.) |
| turtle | (처음 보는 분들도 눈에 띄네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안녕하셨어요.) |
| turtle | 그 요시나가 후미 특유의 전개방식이랄까, 연출은 `못한다`기 보다는 `안한다` 쪽이 맞지 않는가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뭐 거기에 동의할 것인가 라는 건 독자 개인의 문제겠죠. 아무튼 그의 독특한 호흡의 유머나 `...그래도 잘 살았다` 식의 이야기에 저 자신은 상당히 공감하는 편입니다./작가의 의도였는지는 모르나 이 작품이 `메이저로 진입(을 시도)한 Y물`이라는 것은 분명한 듯 하군요. |
| ash | * 후미가 우디 알렌처럼 될 수는 없겠죠. 후미는 재치있고 신랄한 대사 감각을 보여줄 때도 있고, `말로 때우려고` 할 때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엔 작품이 망가집니다. 말로 때우는 작품들은 싫어요(;) 그런데, `메이저로의 신분상승`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아~ -.- * 몸과 마음이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보니...^^ 사실, 현재 제대로 된 음식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약은...하하 ^^ |
| halim | 몸에 않좋은 세가지 하얀 가루가 있다고 하죠. 밀가루, 백설탕, 소금 ... (마약? 어이 당신 ... ;;;) |
| 우하하의 | 그냥 soso....뭔 말이 더??? |
| c | ...인성과 정서에까지 안좋다니 좀 충격; (우유와 계란을 많이 먹어서 요새 삐딱해진 건가...) 유행하는 코드의 반영보다, 작가가 작품에 임하는 기본자세에 메이저(;)로의 신분상승(?)을 염두에 둔 작품이 아닐지. 그나저나 모든 상황을 대사로 처리하다니, 작가들이 함부로 따라하진 않길 바랄 뿐;; |
| ash | * 이유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알겠죠. * 아직은 이성애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큼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오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유행하는 코드들을 반영했을 가능성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잡담을 덧붙이자면, 밀가루(우리밀 말고 수입밀), 백설탕, 우유, 계란 등을 많이 먹는 것은 인성과 정서와 두뇌에 별로 좋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혀 안 먹기는 어렵겠죠 -.- 저는 화려한 요리보다는 단순하고 재료의 신선함과 맛을 살린 음식들이 좋아요.(요리하기도 쉽고...-별로 그런 음식을 먹었던 기억은 없지만;) 유기농 식품을 애용하면 좋겠습니다만, 비싸서 못 사먹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이런 캠페인을 덧붙여도 되는 것일까;) |
| 허접답 | 저는 이게 왜 인기가 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우선 그림체자체부터 인기있을 그림이 아닌것같은데- 그리고 우리나라에 야오이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도 몰랐네요. 엄청 많은가봅니다. 참고로 이 만화 일본에선 드라마화됐던데- 두 남자??장면 정말이지 못봐주겠드만 |
| hayate | 개인적으로는 3권이 가장 최악이었고, 4권에서 약간 해소. 유행에 물든 오버가 난무했던 작품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지만. 후미 작품에서는 가장 맘에 들지 않는다. |
| ash | 꼭 뛰어난 작품이 유명해지는 것도 아니고, 취향에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겠죠. ^^ 제 개인 취향에는 맞았던 작품이지만, 저도 그렇게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기를 얻은 것은 매력을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이 잘 섞였고, 대중적으로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는 면이 많고, 이런 정서에 호응을 하는 층이 많아져서일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후미는 원래 스토리를 그렇게 잘 이끌어 가는 작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적으로 깊이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연출상으로도 허술하고 느슨할 때가 많죠. 특히, 심각한 소재를 다룰 때는 흔들릴 때도 많고, 뭔가 얘기를 파헤치다가 말아 버리는 미진함을 남겨 아쉽습니다. 그런 반면, 개그 센스나 캐릭터, 상황 설정, 대사 감각 등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 |
| c | 중복에 대해선 이용안내를 보시면 될 듯. 요시나가 후미의 매력이 100% 발휘되지 않은 듯, 하지만 Y코드가 처음인 독자에겐 신선한 듯, 다만 그렇다고 초등학생까지 읽는 건 좀.. - -; (먹고 싶기 보다, 만들고 싶어지는 요리 취미;) |
| 마늘 | 저도 그다지 훌륭하다고는 보지 않지만...그래도..뭐 적절하게 끝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옛날에 리뷰 한 번 올라왔던 만화인데..야스히로님이 쓰셨더군요..하지만..완결이 된 이시점에서 다시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 이건 쓸데 없는 이야기지만 ...정말 이 만화를 보면 케이크를 먹고 싶다. |
| ...... | 솔직히 개인적으론 그렇게까지 유명해져야할 이유를 모르겠다....내 취향이 잘못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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