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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 웨잇...(Hey, Weit...) - 제이슨 / 새만화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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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렁 설렁 책장을 넘기다가 재채기 한 방에 자세를 가다듬고 다시 읽기 시작했다. | ||
| 202.30.98.31 |
| 103rd | 정말로 되읽을수록 감동 몇배.. |
| M | 되읽을수록 감동 2배. `직면` 이후의 처참함, 이그러진 세상으로 돌아가는 대미가 실로 압권. |
| thug | 개일까 토끼일까.. 귀가 쫑긋한걸 보면 토끼 같고, 얼굴보면... |
| ash | [위 멘트 수정] 표현 언어-표현 방식 만화가 가진 표현 언어로서의 강력함..을 보여준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 |
| ash | 음 난 내용도 스타일도 나무랄 데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표현 언어가 낯설어서 뛰어나 보이는 게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형식이 잘 맞물려서 마음을 치는 강한 감동을 만들어낸 경우라고 생각함.. (그 쪽?에서도 그렇게 흔한 스타일일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하지만, 그 쪽 만화를 잘 모르니) 다른 분들 의견은 참고해서 더 생각해 보죠 ^^ (저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
| 조이 | 나는 너무 좋았어요! 그림은 낯설지만 정말 잊을 수 없는 스토리...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 진짜 멋집니다. |
| 펭귄군 | 잔인한 동화 |
| one | pinksoju님 의견에 동의. 저도 별은 보류... 개인적으로는 `평소 보던 만화들`과 다르기 때문에 눈에 띄는 점도 있었는데 그것이 단지 이쪽 장르나 표현법에 덜 익숙한데서 느껴지는 감정인지 아닌지...(생전 처음 a라는 만화로 만화책을 대하는 사람이 수많은 만화를 읽는 중에 a를 읽은 사람과 감상포인트가 같을 수가 없겠죠) |
| pinksoju | 별이 많이 달려서 사서 두번 읽었다. 분명..설렁한 만화는 아니지만..분명 나쁘지 않은 만화긴 하지만...분명 괜찮은 만화긴 하지만... 별 넷이나 다섯까지 달아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다. 스콧맥클루드의 실험성이 다소 생각났음... 샹페의 그림책을 보는 느낌도 들었다...왜지? 별은 보류... |
| 깜악귀 | 훌륭. 그런데 제목이 hey. weit, jason인 줄 알았다. 작가 이름이 Jason이었다는. 책을 좀 더 멋지게 출판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동인지 같다) `막 그린 것처럼` 보이는 그림 때문에 외면 받지 않았으면 한다. | 개인 자의식의 압축적 표현, 예술언어로서 만화의 힘에 경의를 ★★★★ |
| thug | ★★★★☆ 두번째는 진지하게 되새김질하며 본 만화. |
| ash | 제목이 `헤이, 웨잇..`이라서 잠깐 헤맸었죠. 하지만, 적당한 다른 제목을 찾기도 어려웠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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