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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한번째 고양이 - 김미경 / 비쥬 / 2002 / 시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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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체 단순화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팬시적인 귀여움과 미려한 펜선은 변함 없으며 아동용으로 재미있을 만한 소재지만 스토리 연출문제등등 작가의 큰 단점은 여전합니다. 동인계 스타의 첫번째 단행본이며 동인계스타는 프로계에서 날개를 펴지 못한다의 전철을 밟는 또 한사람. 그래서 신은 공평하다! ★★ 그림체는 작가 개인의 취향으로 변한것인지 아님 아류의 범람으로 변형시켜 버린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 ||
| 202.30.98.31 |
| c | 그림체 변형은 후자의 이유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메이저 활동은 아류작가들보다 늦은 편이라 자칫 본말전도될 상황이었으니. 초러브리한 깜찍 팬시북같은 느낌의 단행본. |
| 레낭 | 심하게 느린 진행이 보기가 괴로울정도이지만, 확실히 귀여웠습니다. 그다지 큰 기대를 하고 보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재미있는 만화. ★★☆ |
| one | 생각해보면 한국만화계에 있어 이분처럼 아류그림체를 많이 생산해낸 작가도 그다지 없는 것 같다. 그외에는 박은아씨 정도? (아류그림체란 말이 뭐하다면 영향...정도로 해두자) 이분의 경우 어느정도냐하면 아류가 범람하는 나머지 원래의 그림마저도 아류스타일과 구분하지 못하는 정도...-_- 하여간 그림에 있어서는 대단한 작가. 스토리와 연출은.....좀 많이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늘어졌던 1권분량과는 달리 최근 연재분은 꽤 속도가 빨라졌다. 매회 다음회가 기대되기도 한다. 확실히 발전하고 있는 모습은 보기가 좋다. 열심히 해 주세요. |
| aliene | 이분도 정상희(같은 동호회출신이라 그런걸까요?)도 뭐랄까 스토리에서 잔잔함이 되려다만 지루함이 느껴집니다.좀더 두분 다 그림이 수려하니 좀더 과감하게 (과격이란 뜻이 아님)표현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 saiyuky | 평범한 중학생용의 만화.(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요사이 정말 비슷한 그림체 덕분에 구분하지 못하는 수 많은 책중 하나일까..책 분량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적게 나간다.★★ |
| 엘레지 | 그림은 정말 귀엽죠. 하지만 그저 귀엽다는 느낌뿐.. 팬시 회사의 디자이너가 더 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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