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현과 아이들 - 양우, 양구, 양수, 양주!
그들에겐 뭔가 압도적인 것이 있다!!

[이스트 코스트] 이후 김지은이 던진 건 시트콤적인 개그. '그들'과 쌍을 맞추는 인물이 한 명씩이라 하면 당장 주요 인물만 10명이다. 자연히 시끌벅적 왁자지껄한 전개, 주의하지 않으면 낙오자가 나올 수 있다. 아직까진 없는 듯 한데 단행본 아닌 잡지 연재로는 어떨지. '양'자 돌림의 4명이라는 것도 아슬아슬.
꽃발과 악전고투 중인 김지은의 야심(;)찬 진행에 기대를 걸어본다, 2003 독만상의 장편 부문 수상을. ★★★+1/3

맨우유	김지은 작가님의 그녀들은 그(男)들에 가려 존재감이 없는데 그래서인지 별 재미를 모르겠네요. 주연들이 `압도적`이기 보다는 주변인들이 주연들에 보내는 호응이 오히려 `압도적`인것 같은데 ★★ 03·03·28 17:08 수정 삭제

화륜	압도적인( 중심의 개성을 쥔 )그들 그러나 경쾌한 발걸음속에 시시껄렁하고 구질한 학창시절은 발로 차 서 정말 그들에게 뭔가 있다라는 압도적인 행사를 해주길,,!!! 03·01·13 09:49 수정 삭제

c	2003년엔 장편상을 수상하길 기대해 본다는 뜻이었습니다. 03·01·13 00:10 수정 삭제

미로	엥.? 뭐가 수상을 했다는 거죠.?후보에 올른건 보긴 했습니다만.. 03·01·12 21:35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