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분간은 지구에서 영업중이라니깐-"
알쏭달쏭한 말만 하는 린, 그런 그를 '똑같은 얼굴'이라 여기는(;) 진, 일편단심 린 뿐인 미소년 타오.
세 사람, 아니 한 사람과 두 외계인이 지구에서 탐정(?)으로 영업중. 다만 순수한 마음이 있는 사람만 t*l 광고에서 이들의 사무실 연락처가 보인다나... (언제부터 t*l이 그런 걸?;;)

[Feel so good]으로 인기를 얻어 대원에 스카웃된 이시영의, 특유의 거침없는 터프한 매력이 변함없이 발휘되고 있는 연재물. 환타지인지 탐정물인지 코메디인지 장르를 나누기 애매한 건 여전하지만 환타지의 버무림은 [Feel so good] 보다 자연스러워 보인다(능숙해진 걸지도?). 컬러 페이지가 6page나 되서 소장하고 싶은 충동도 무럭무럭! ★★★+1/3 (이후의 전개에 따라 별 추가될 가능성 높음)

청명	린의 눈썹이 다듬어지길 기원.★★★ 03·01·12 20:03 수정 삭제

c	패러디로 [지구에서 작업중]이 나오길 기원. 03·01·08 04:00 수정 삭제

halim	★★★ 자기 스타일을 독자들이(h도 포함) 받아들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인정해주고 싶은작가. 요새 이슈에서 가장 잘 나가는(맞나...?) 03·01·08 02:01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