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초창기 독자사연을 그리거나 단편을 몇번 했고 펜팬 초창기에 단편이 실리기도 하고. 하지만 그 외 이렇다할 활동이 없었던 작가. 가지고 있는 그림 실력과, 그의 역사물에 대한 지대한 관심(추측;)에도 불구하고 활동할 지면을 얻지 못한 것은 불운...일까 실력의 문젤까. 어쨌든 아쉽다.
오래전부터 하고싶어 한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비해 스토리를 많이 추려낸 것 같아서, 빙산이나 천사, 악마, 무의식의 구름층 등에 대한 설정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도 수영이의 학창 시절과 그 속의 아픔들은 인상적. 별 둘반 (애정으론 별이 필요없...)

c	현재 아마츄어 만화동호회인 `미지수`의 동명 회지에 뒷내용을 연재하시는 듯. 정확한 것은 모르나 루시퍼 편이 실린 것을 보았답니다. (만세! 어쨌든 완결만 내주십사...) 03·05·12 01:48 수정 삭제

halim	인정합니다. ^^ 제가 보기에도 1권 표지가 훨 낫군요. 02·11·10 22:37 수정 삭제

chocochip	1권 표지로 바꿨습니다. 수고해주신 halim님께 감사와 사과를...;; 02·11·10 19:02 수정 삭제

halim	그리고 ... 지금도 아마추어 활동을 하고 있으니 작품을 접할 기회가 아주 없는 것 보다는 낫지요. 02·11·06 18:15 수정 삭제

halim	스캔하시기 귀찮으실 듯 하여 대신 올려보았습니다. 출판사가 서울미디어랜드 로군요. 서울문화사의 자회사였다가 홉수되었던 ... 02·11·06 17:47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