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탐정(Y는 양념 정도?). 넉살좋은 삽화가 이데이즈미가 탐정역을 맡고 왓슨에 출판사 기자인 미나미, 도우미 아가씨로 배우 쿠즈하. 이들이 뭉쳐 괴사건들을 해결한다!
이시하라 캐릭터의 차갑고 집요하고 도발적인 눈매가 이야기의 핵(퍽!). [그것은 차가운 눈의 춤] 외에 [도깨비 불 여인]과 원안격인 [달의 물방울] 수록. 개인적으론 [도깨비..]와 [달...]이 재밌었다. ([그것은...]에서 정원의 우로를 보고 무서워서 오싹했다고 말할 수는;;)
이시하라의 개그와 시리어스를 맘껏 즐길 수 있지만 시리즈로 더이상 이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마 이치코가 아니니 오컬트로 더이상 잇기는 무리였던 건가, 아니면 Y물의 한계?). 별 셋

m양	이시하라 작가의 외모에 별 몇개 추가! 02·11·06 23:08 수정 삭제

chocochip	스, 스포일링성...;;; 이야기의 핵이 들어간 코멘트는 가급적 피합시다;; (공익광고협의회) 02·11·06 00:32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