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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우리집 - 문흥미 / 이슈 / 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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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흥미님 그나마 초반축에드는 작품들은 가벼운 것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 (이것 처럼 말이죠) 뒤로 갈수록 무슨 심경의 변화를 가진 것인지.... 어두운 것들도 좀 쓰시는 것 같고.. 아무튼.. 생각없이 가볍게 읽기엔 잼있는 것 같아요... 제목도 맘에 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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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트린 | 7화 인영이부터 재미가 반감. 하지만 1권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가난의 설움을 적당히 리얼하게, 적당히 코믹하게 다루었죠. |
| 바리데기 | 오히려 예쁜 그림체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따뜻함을 그리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뒤로 갈수록 양귀리와 박휘의 러브러브(?)가 나오면서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우리집`에서는 좀 멀어지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 ★★★ |
| aliene | 문흥미는 ...반전의 천재.(개그개골을 보면;)-_ㅜ식스센스따윈 아무것도 아니었죠.^^; |
| halim | 단편집에 수록된 네모칸 긋기 에피소드는 상당히 마음을 울리는 단편이었죠. 감정이입이 됩니다 ... 음 ... 단편집 제목이 `돔` 이었나 ... 찾아보기 귀찮... |
| chocochip | 문흥미의 그런 부분은 순정만화가 중 드문 직장생활 경험에서 비롯되지 않았나...싶지만 또다른 이유라면 80년대를 넘어서 90년대라 나올 수 있었던 사회적 문화적 어쩌구...(어느 분인가 잠시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자세한 건 기억이;) |
| 궁상이 | ★★☆ 쉽게 소시민적 이라고 이야기 하긴 하지만 문흥미는 원래 `궁상이`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작품세계를 갖고 있기도 하죠. 쫌스러움, 촌스러움 ... 원래의 문흥미는 This처럼 자극적인 작가는 아니니까요. |
| 미스마플 | 디스처럼 울림이 깊지는 않지만 재미있더군요. 적절한 텍스트와 무난한 그림으로 이루어진 괜찮은 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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