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요요 부록이었던 [에레보스 연가("푸른 포에닉스" 시리즈)]가 다행히(;) 첨가됨 없이 실려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있는 단편집(한 컷 정도는 첨가된 것 같지만).
[푸른 포에닉스] 시리즈에 대한 집착(?)이 [The songs]보다 강한(?) 것은 우주라는 컴컴한 공간이야말로 암울한 스토리의 대가(;)인 김진에게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일지도.
시리즈 중 하나인 파누엘7의 클뤼타임 네스트라가 등장하기도 하고, 시리즈에서 잊혀지고 있는 듯한 룩스 포이부스의 여자친구도 잠시 등장, [지옥의 묵시록] 한 장면 같은 표제작도.
단편집으로서 별 셋, [에레보스 연가]에는 별 셋+1/3

* 더이상 꿈꾸는 자들의 별은 없다/The point of no return/에레보스 연가/황무지

chocochip	덤핑전문 서점에서도 거의 사라져가더군요. 남은 곳은 이제 중고서점 뿐? 02·11·02 21:18 수정 삭제

바츠	제길..뒤늦게 살려니 도저히 구할수가 없었어요ㅜ_ㅜ(보수동거리까지 뒤졌는데...ㅠㅠ) 02·11·02 20:03 수정 삭제

one	헉 3/2가 아니라 2/3--;; 글수정이 안되어서 민망민망(도망) 02·10·31 14:47 수정 삭제

one	에레보스 연가에 별 넷+3/2. 제 사춘기를 함께 해 준 작품이죠...(그해 여름,이랑 전설도) 02·10·31 14:46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