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2 / 5 |
| 로프누르 잃어버린 호수 / 김혜린 / 도서출판 대원(주) | ||
| ||
 처음 화이트에서 이 만화를 봤을때(2회인가 3회인가?) 김혜린님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비참해서 덮어버렸었다. 그 뒤 보수동 만화방에서 어쩌다가시 책으로 FULL로 다사봤다. 그때의 느낌이란..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하고 뜨거워져서 그 다음 날로 서점 아저씨에게 구해달라고 해서 당장 샀다;;; 비참하고 괴상하고 슬프고 흔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김혜린님이 부제로 사랑을 위한 만가집이라고 붙이셨던가.. 그래...하찮고 짜증나 보이더라도 그런게 아니다..맞다.. 김혜린 님 단편중에 가장 좋아하는 단편. 로프누르-잃어버린 호수=★★★★☆ 단편집 자체로는=★★★☆ (헉;나따위가 김혜린님 작품에 별점을 매기다니;) | ||
| 202.30.98.31 |
| 紫影 | 찾아보면 새걸로도 살 수 있는데... 좀 깊히 숨어 있어서 그렇죠.^^; 굳이 비교하자면 로프누르보다는 샤만의 바위쪽이 더 좋습니다. |
| 바츠 | 또 삼천포 같지만; 수업시간에 외국의 표지 디자인을 보여줬는데 그저 한숨만 나오더군요;;저렇게 만들란 말이야 저렇게!....요즘 애장판들은 많이 이쁩니까?; |
| 바츠 | 표지디자인이야 뭐...테르미도르만 하겠습니까..=_=;(차라리 르레상스 책을 구한다!) |
| IRIS | 아.. 저는 저거 구했다죠.. 중고로... 저도.. 로프누르에만 네개반 |
| chocochip | ...코멘트만 달 경우, 별은 안매겨도 되지만 게시물을 올릴 때는 별을 빼먹으면 안되는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 저 극악한 표지의 글자는 뭔가요, 표지 디자인 저렇게 꾸며서는 사고 싶다가도 살 의욕이 떨어지잖아요.(떨어져서 안사고 미적거리다 결국 책을 못구하고 후회한 장본인;) |
   |
| Copyright 1999-2012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