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왜 주인공이 말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게 여길지도 모르지만 작가는 "사연 같은 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식으로 에두르는 듯. 여하튼 소년만화가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내지 관념들을 이유정이 빠져나오는 모습은 신기하다. 물론 이유정이 '남자작가'라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뭐 ... 그 자체가 잘못은 아니니까.

'말없는 아이에 대한 보고서'의 정확한 제목표기는 모음'ㅇ'를 뺀 것이다. 나름대로 멋진 작명. 성격나쁜 h는 제목으로 승부하려는 이유정 ... 이라고 깍아내릴 요량.

★★★ - 다음회의 이야기를 궁금해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 (성공했군!)

헤헤	감각만 따지고 보자면 대한민국 열손가락 안 그외는 ㅡㅡ;; 04·01·19 04:08 수정 삭제

pinksoju	어이없는 천재병 작가...ㅡㅡ 솔직히...싫다...정말...; 재미는 있다...별 셋. 03·02·16 23:44 수정 삭제

바츠	친구가 가진...나 책을 본적이 있어요..`변태가 되자`라는 만화로 이유정씨에게 무지 실망했는데..저건..보고싶네요.. 02·10·26 22:30 수정 삭제